따뜻한 편지
추운 겨울, 거리를 화려하게 장식한 불빛,
삼삼오오 즐거운 연말을 보내는 사람들,
보기만 해도 신나고 즐거워집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더 신나고 즐거운 건,
소외된 사람들을 생각하고,
그들과 함께 연말의 즐거움을 나누려는 마음이
우리 사회 곳곳에 아직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한 여대생이 미화 아주머니께 보낸
따뜻한 손편지입니다.
오늘의 명언
자기에게 이로울 때만 남에게 친절하고 어질게 대하지 말라.
지혜로운 사람은 이해관계를 떠나서
누구에게나 친절하고 어진 마음으로 대한다.
왜냐하면 어진 마음 자체가 나에게 따스한 체온이 되기 때문이다.
- 파스칼 -
'감동(교훈)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약자석을 권한 어르신 (0) | 2015.03.24 |
---|---|
아빠는 코스프레 매니아! (0) | 2015.03.15 |
열다섯 엄마의 눈물 (0) | 2015.03.08 |
선행 (0) | 2015.03.07 |
노숙인이 된 목사 (0) | 2015.03.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