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2>

사는 맛, 죽을 맛

참노삶 2015. 12. 18. 00:00

 

 

 

사는 맛, 죽을 맛



끝은 훤히 보이는데
길이 잘 안 보인다.
이걸 두고
사는 맛이라는 사람도 있고
죽을 맛이라는 사람도 있다.


- 윤선민의《웍슬로 다이어리》중에서 -


* 똑같은 처지에서도
어떤 사람은 사는 맛을, 어떤 사람은
죽을 맛을 느낍니다. 극과 극이 갈립니다.
모든 것은 내 안에 있습니다.
내가 스스로 선택하며
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