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한번쯤 밑바닥 경험한다

누구나 한번쯤 밑바닥 경험한다      



   누구나 한번쯤은 인생의 바닥을 칠 때가 있습니다.
'지금이 더 내려갈 곳도 없는 절망의 끝이구나 '하고
느껴질때 우리는 모든 것을 포기해 버리고 싶은 생각에 사로잡힙니다.

하지만 영원한 어둠은 없습니다. 칡흑 같은 밤의 어둠고
고작해야 하루의 반도 버티지 못하고 자리를 내어 줍니다.

조금만 더 기다리세요.모든일에 시작과 끝이 있듯이,
절망의 끝에 다다랐다면 이제 곧 새로운 시작이 다가올 것입니다.


'아직 무엇인가 착한 일을 할 수 있는 한
인간은 스스로 제 삶을 포기해서는 안 된다'는
그 글을 읽지 않았더라면 나는 이미 이 세상 사람이 아니었을 것이다.

- 루트비히 판 베토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