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밭새벽편지1
무릎 꿇은 승무원
참노삶
2016. 6. 12. 03:09
무릎 꿇은 승무원 | ||||||||
![]() 한 항공사 승무원이 장애가 있는 승객에게 직접 기내식을 먹여준 일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사진 속 할아버지는 71세의 고령으로 뇌졸중에 걸려 부분 마비 상태였습니다 승무원은 승객의 거동을 편하게 돕기 위해 앞자리로 옮겨 주었고 돌볼 사람이 없자 직접 음식을 먹여 드렸다고 합니다 승무원은 “일생 동안 열심히 일하며 사회에 공헌한 노인 분들을 존중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하며 선행의 이유를 설명 했습니다 ![]() 뜻밖의 호의를 받은 승객은 “승무원이 음식을 먹여주고 얼굴을 닦아주는 동안 눈물을 멈출 수 없었다며“ 당시의 감정을 전했습니다 - 포스트 쉐어 - 연말! 따뜻하고 훈훈한 소식이 자주 들려옵니다! - 세상 어느 무엇도 사람의 온기만큼 따뜻한 것이 있을까요?! - [2차 연탄 자원봉사자 모집] 온기가 필요한 이웃에게 전하는 사랑의 연탄 사람 사는 집도 얼마 없는 인적 드문 곳!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이곳에서 어르신들은 연탄 지원만 기다리고 계십니다 올해는 어려운 경기 탓인지 연탄 기부마저 줄고 연탄을 배달하는 자원봉사자의 발길도 줄었다고 합니다 홀로 겨울을 견뎌내는 어르신들께 당신의 따뜻한 손길로 사랑의 연탄을 배달해주세요 1. 일시 및 장소 장소 : 2016년 1월 7일 (목) 인천시 계양구 효성동 87,89번지 일대 2. 모집인원 : 80명 ※ 자원봉사활동 인증서 발급 ※ 선착순 마감! >>2차 연탄 자원봉사 신청하기 ↓ 소천님께서 직접 촬영하신 풍경을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마음이 답답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으실때 힐링이 필요한 분들이라면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셔서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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