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밭새벽편지1

나무뿌리 같은 사람

참노삶 2016. 6. 13. 01:58
나무뿌리 같은 사람

말이 거의 없고 웃는 모습도 미소뿐인..
있는 듯 없는 듯한 김 간사의 소원 한 마디!

"나무가 굳게 서 있을 수 있는 것은
보이지 않는 뿌리가 있기 때문인 것처럼,
저는 나무뿌리 같은 그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 그린 월드 / 정병욱 -

세상의 80%는 거의 나타나지 않은 채
묵묵히 일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바로 이 땅의 진정한 주인입니다

- 아! 그래서 안(?) 주인이 조용하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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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봄기운 가득 담긴 천연 음료수
뼈에 이로운 약수 골리수!



고로쇠에 얽힌 재미있는 전설이 하나 있습니다.
통일신라시대의 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한참 동안 도를 닦던 도선대사가 몸을 일으키려하자
무릎이 펴지질 않았습니다. 옆에 있던 나뭇가지를
잡고 일어서려 했으나 가지가 부러져 버렸습니다.

그때 나뭇가지에서 수액이 흘러나왔고,
도선대사는 그 수액으로 목을 축였는데
그러자마자 거짓말처럼 무릎이 펴졌다고 합니다.
도선대사는 이 물을 뼈에 좋은 물이라 하여
‘골리수’라고 불렀습니다.
고로쇠의 어원은 ‘골리수’로부터 시작된 것입니다.

고로쇠 수액은 수명이 50년 정도 된 나무에서 채취하며
해마다 2월 말에서 3월 중순에 거두기 때문에
완연한 봄기운이 느껴지는 지금!
봄철에만 반짝 맛볼 수 있습니다.^^

* 문의 02-2616-0053 / 담당자 : 권예은


↓ 소천님께서 직접 촬영하신 풍경을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마음이 답답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으실때
힐링이 필요한 분들이라면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셔서 보세요.



바람요일 - 푸른 들판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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