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세린의 놀라운 용도 30가지
효능
바셀린은 실제로 여러 피부 외상의 치료에 효능이 있다. 다만 다른 의약품처럼 바셀린 자체에 특수 성분이 있는 것은 아니고, 피부가 재생하는 동안 이물질이나 세균이 방해 못 하게 실드쳐주는 것에 가깝다. 하지만 사실 원래 상처치료의 원리의 핵심이 상처의 습도를 유지하며 외부균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쉴드치는 것이다. 의외로 마데카솔이나 후시딘등의 영향으로 인해 일반 대중들은 이 약들에 뭔가 특수한 성분이 들어있는 것이 약리학적 효과를 크게낼 것이고 상처치료를 돕는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 기본적으로 병원에서 수술부위나 상처부위에 행하는 드레싱은 소독외에 그저 거즈로 덮어주는 것 뿐이다. 이런식으로 국소적으로 무균의 습한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가장 빠른 상처회복의 지름길이기 때문. 마데카솔의 경우 centella asiatica라는 식물의 성분이 새살의 형성을 돕는다는 보고가 있어서 사용하였지만 이는 제조회사의 보고이고 대규모의 연구에서 입증된적은 없다. 다만 콜라겐[1]의 형성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어서 이 약물을 연구하다가 정맥순환개선에 효과를 발견하였다. TV 광고에도 나왔던 센시아[2]라는 이름의 약품이 바로 이 마데카솔의 핵심성분만을 모아서 알약으로 만든 제품이다.절대 새살이 돋는 용도로 광고하지 않는다. 실제 그렇다면 식도부터 막힐듯 후시딘의 경우에도 상처부위를 덮는 글리세린의 성분 대다수에 항균 효과를 집어넣은 fusidic acid를 넣어서 외부 감염을 막는 효과로 만든 제품이다. 마데카솔이나 후시딘이나 둘다 글리세린 성분을 바탕으로 보습력을 유지하여 피부회복을 치유하는 것이 약리작용의 제일 중요한 핵심이지 마데카솔의 centella asiatica나 후시딘의 fusidic acid이나 단지 보조적인 역할을 할뿐이므로 석유젤리로 보습력을 높인 바셀린 또한 피부 외상약으로 충분히 사용할 수 있다. 다만 바셀린이 멸균상태로 유지되어야 한다는 전제가 필요하다.
앞서 말했다시피 외부 세균이 들어오지 못하는 만큼 수분 등 내부 구성요소가 빠져나가지 못하게 하는 효능이 있기에 상처부위가 아닌 곳에 바르면 강력한 보습효과를 나타낸다. 건조한 겨울철에 피부 갈라짐을 예방하거나 치료하는 데 특히 좋다. 입술이나 발뒤꿈치, 손가락 등 건조해서 갈라진 곳에 특효약. 겨울철에 입술, 손등이 갈라지다 못해 피가 나는 사람조차도 바셀린을 며칠 바르고 자면 부드러운 피부로 돌아간다. 가격 대비 성능을 생각하면 감탄이 절로 나온다. 헤르페스 같은 게 났을 때도 계속 발라주면 금방 낫는다. 상기한대로 제조사도 바셀린의 이런 보습 능력을 내세워서 화장품으로도 광고하고 있을 정도니. 병원에서도 입원한 환자들이 겨울철에 입술이 마르면서 트기 시작하면 입술에 바셀린을 면봉이나 거즈로 발라주기도 한다. 입술 수분이 빠져 나가지 않게 하는데 즉빵이지만 심한 번들거림, 미끌거림, 휴대성 문제 때문에 외출 시 선뜻 사용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일부 국가[3]에는 휴대용으로 작은 크기의 바셀린도 팔고 있는데 포장에 대놓고 Lip care, 입술 트는 데 쓰라고 적어놓았다. 물론 가성비를 따지자면 큰거 사는게 훨씬 나으니 공병 등에 덜어서 쓰는 방법도 있다.
인류 최초의 보습제이자 만능 연고인 바세린은 1859년 미국의 한 화학자의 손에서 태어나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과거엔 국민 크림으로도 통칭되었으며, 특히 ‘마릴린 먼로’가 보습과 안티에이징 및 메이크업을 위해 애용한 것으로 알려져 왔습니다. 하지만 일부 사람들이 석유의 찌꺼기에서 만들어졌다는 점 때문에 사용하는 데 있어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이러한 편견과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고 바세린의 효능과 활용도를 낱낱이 파헤쳐 보도록 하겠습니다!
편견을 버려! #바세린의 진실
▲ 바세린(출처: 바세린 홈페이지, http://www.vaseline.us/)
1. 제품명
바세린에 대한 잘못된 인식 중 하나는 바로 제품명입니다. 바세린은 우리나라의 대일밴드처럼 상품명이 고유명사가 된 케이스인데요. 실제 바세린이라는 제품은 석유 정제 과정에서 생산된 로드 왁스(rod-wax)에서 추출한 페트롤리움 젤리가 정확한 명칭입니다. 하지만 창시자인 로버트 체스브로(Robert A. Chesebrough)가 여기에 Vaseline이라는 이름을 걸고 출시한 것이 이 페트롤리움 젤리의 시초가 되었고, 오늘날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노란 통에 파란 뚜껑의 바세린은 유니레버사의 Vaseline 연고인 것입니다.
2. 안전성
바세린에 대한 또 다른 편견은 바로 “석유 찌꺼기를 입술과 얼굴에 문대는 것이 과연 안전한가”라는 의혹인데요, 이러한 의구심을 해소하기 위해 크게 두 가지 관점에서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Q. 석유 찌꺼기인데 입술에 발라도 괜찮은가요?
A. 석유제조공정 중 발견된 물질이지만 현대의 기술을 통해 이미 정제과정을 거친 제품으로 인체에 유해하지 않습니다. 더 나아가 화학 성분이라고 무조건 해로운 것도 아니고, 천연 성분이라고 해도 강력한 독성을 가지고 있는 것들이 존재하는 만큼, 인공인가 천연인가라는 기준으로 좋고 나쁨을 따지는 것은 무의미할 수 있습니다.
Q. 얼굴에 도포 했을 때, 트러블이 생기지는 않는가요?
A.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서는 먼저 바세린의 효능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 해야 합니다. 흔히들 바세린을 피부에 수분과 유분을 전달하는 보습제라고 착각하지만, 바세린의 정확한 역할은 사실 수분과 유분이 날아가지 않도록 잡아주는 막을 생성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여드름성 피부라면 트러블을 피하기 위해 모공을 막을 수 있는 바세린의 과다한 사용을 기피하고, 본인의 피부 상태와 계절의 변화에 따라 유동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알바보태니카 (출처: 알바보태니카 홈페이지, http://www.albabotanica.com/)
덧붙여 설명하자면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연고 형태의 보습제인 바세린은 석유뿐만 아니라, 천연재료에서도 만들 수 있는데요. 바로 Alba사의 Un-petroleum multipurpose jelly가 그 대표적인 예입니다. 사람의 생김새가 다 다르듯이 피부도 사람마다 다릅니다. 천연화장품이 잘 맞는 사람이 있고, 천연화장품을 쓰면 트러블이 올라와서 정제과정을 거친 화장품을 쓰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자신에게 잘 맞는 타입의 제품을 고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천연화장품이 잘 맞는 사람에게는 식물에서 추출한 천연 바세린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출처: http://www.chemidream.com/1603 [한화케미칼 공식블로그]
바세린 얼굴에 바르면 좋은가?
제가 에전에 피부과 한참 다녔을 때 필링을 하고 나서 너무 건조해져 인터넷에 쳐보니 바세린이 건조한 얼굴에 좋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끈적거림이 불쾌하여 처음에는 좀 사용하다가 사용하지 않았어요.
바세린 때문에 끈적거려서 잠을 못자는 경우도 종종 있었어요. 바세린은 발뒤꿈치 부드럽게 만들기 위해서 사용을 많이했는데요.
사실 얼굴에 바르면서도 발라도 되는지 너무 궁금해지더라고요. 하루 바르고 바르지 않았어요. 불안함에..
오늘은 바세린 얼굴에 바르면 안전한가?에 대해 포스팅 써볼까 합니다.
바세린 집에서 흔히 볼 수 있다고 할 정도로 바세린은 사람들이 많이 쓴다고 볼 수 있습니다.
먼저 바세린 효능은 무엇이 있나요?
바세린은 지금 우리가 흔히 쓰고 있는 크림, 림밤, 립스틱에 바세린이 함유되어 있어 바세린의 함량이 높을소록 보습력이
좋다고 합니다.
1. 상처 난 부위
바세린은 상처를 예방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운동 하기 전에 피부에 마찰이 될 만한 부위의 발목, 목 뒤 등에 발라주시면
상처가 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겨울철 팔 다리에 하야헤 일어나는 피부 때문에 고민이신 분들께 바르시면 좋아요.
혹시 각질이 일어난 부위가 있으면 바세린으로 바르면 가라앉는다고 합니다.
목욕하실 때 바세린은 바른 후 10분 정도 지나고 마사지 하듯이 문질러 닦아내면 보습을 주면서도 각질제거가 가능합니다.
2. 눈가주름 관리
아이크림은 바로 바세린입니다. 이 바세린 하나면 눈가 주름 걱정 끝이라고 합니다.
눈, 입가, 목처럼 주름이 생기기 쉬운 부분에 바세린을 발라주신다면 시중에 파는 아이크림, 주름방지 성분이 들어간 화장품
보다 더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3. 색조화장품 활용도가 뛰어남
바세린이 색조화장품과 활용도가 뛰어난다고 하는데요. 마스카라를 하기 전에 속눈썹에 바세린을 발라주면 마스카라 효과가
더 높아져 더 길고 풍성한 속눈썹이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마스카라, 아이라인 번졌을 경우에도 바세린을 살짝 묻혀주시면
번지는 것을 막아준다고 합니다. 비비크림과 파운데이션에 바세린을 섞어발라주시면 겨울에도 촉촉한 피부표현이 가능합니다.
이렇게 사용해주시면 좋긴 하지만 너무 많이 바를 경우엔 각종 트러블과 여드름을 유발시킬 수 있다고 하는데요.
바세린으로 인한 트러블을 개선시키기 위해서 세안제가 필요하실 것 같아요.
무엇보다도 피부는 세안이 제일 중요하다고 할 수 있어요.
제가 쓰고 있지만 여러분한테도 알려주고 싶어서 추천해드릴게요.
바세린 얼굴에 바르면 너무 과하게 발라 각종 트러블과 여드름 유발하는 것을 개선해봅시다!
여러분의 집에 혹시 바세린있으신가요?
바세린을 혹시 어떨때 사용하시는가요?
입술이 너무 건조할때? 얼굴이 건조할때 사용하지요?
바세린은 스킨케어 화장품이지만 사실 기초 화장품으로 사용하시는 분들은
그리 많지는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지금은 기능성 화장품이 판을 치고 있는 마당에 바세린을 통해
기초 화장을 하는 분들이 몇이나 있겠습니까 ㅎ
그래도 피부에 좋은 영향을 주는 바세린이기 때문에 잠시 바세린에 대해서 알아보겟습니다.
바세린은 로버트 체스브로가 1870년에 설립한 미국의 스킨케어 브랜드로,
석유에서 추출한 페트롤리움 젤리를 기반으로
바디로션, 핸드크림, 입술보호제 등을 제조 · 판매했다고 합니다. ^^
바세린은 처음에는 상처를 치료하는 의약 용품으로 사용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보습력이 좋아서 피부가 건조할때 사용하는 화장품으로 널리 사용이 되었다고 한네요
바세린은 만들어지면서 많은 인기를 누려 시장의 규모가 엄청나게 늘어났다고 합니다.
그만큼 많은 분들이 바세린을 사용하고 있다는 말인데요
전세계적으로 사랑을 받는 바세린의 효능은
얼굴, 몸의 보습효과 입니다.
바세린은 얼굴, 몸, 손, 발 등 모든 피부에 바를수 있는 크림입니다.
보습력이 좋아 찬바람에 튼 곳에 바르면 언제 그랬냐는듯 부드러워지지요
특히 겨울에 손, 발이 자주 트시는 분들은 바세린을 바르고
주무시고 일어나면 다음날 아침에 뽀송뽀송한 손과 발을 만날수 있어요
그리고 입술의 보습효과입니다.
겨울철의 입술은 항상 혹사 당합니다 ㅜ
너무 얇은 피부라 항상 부르트고 입술의 껍질이 벗겨지지요
그럴때 바세린을 항상 발라주시면 보습효과와 함께 각질의 진정효과을 볼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주름의 완화입니다.
바세린이 안티에이징 기능성 화장품이라는 말이 아닙니다.
바세린의 뛰어난 보습효과로 인해 주름이 완화가 된다는 말이지요
피부가 건조하면 주름도 심해져서 피부에 보습이 중요하다는 말을 많이 들으시지요?
바세린을 꾸준히 바르신 분이 주름이 완화가 되고
좀더 어려보이는 얼굴이 되었다는 이야기는
어떤TV프로그램을 통해 소개가 되었던 적이 있습니다.
이렇게 단순히 튼곳에만 바르는 바세린으로만 생각하셨다면 큰 오산입니다.
화려한 기능성 화장품은 아니지만 티끌모아 태산이라고
바세린을 꾸준히 발라주시면 분면 여러분의 피부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