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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회장 박현주씨는 미당 서정주는 '나를 키운 건 8할이 바람'이라고 했는데 자신을 키운 건 '8할이 독서'라고 했습니다.
그릇에도 무엇이 담겼느냐에 따라 그 그릇이 달라짐과 함께 많이 담겨야 많이 나올 수 있는 것과 같이 사람에게도 많은 정보나 지식을 습득해야 언제나 필요에 따라 적절히 사용되어 질수 있습니다.
저는 어린 시절에는 강감찬 장군, 김구 선생, 이순신 장군, 링컨 나이팅게일 등 위인전집을 좋아하였고, 중고등학교 시절에는 수필집을 좋아하였으며, 30대에는 돈 버는 비결에 대하여 한참 책을 읽다가 근래에 와서는 인생에 대한 글이나 삶의 애환에 대하여 많이 읽게 됩니다.
책을 읽은 결과, 무엇보다도 자신감이 생기고 삶에 대하여 용기가 생기며 무엇이라도 못하겠다는 생각보다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기며 더없이 감정의 폭이 넓어져 이해심이 많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도무지 책을 읽기 싫어하는 사람들은 자연스레 이와 반대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 소 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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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폼으로라도 책을 들고 다닐 때가 있었습니다. 요즘 같이 포근한 날 책을 들고 외출하는 건 어떨까요?
![](http://www.m-letter.or.kr/mail/img1/1670.jpg)
- 독서를 하는 만큼 사람의 그릇도 커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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