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가 심할 때는 집안의 모든 문을 닫아 놓기 때문에 집안 공기가 탁해지고 건조해지기 쉽다. 가습기나 젖은 수건을 이용해 집안 습도를 높게 유지한다.


귤 껍질이나 사과 껍질 등 과일 껍질을 바구니에 담아 거실이나 방에 놓아둔다.

10평당 1.2 미터 높이의 식물을 배치하는 것이 좋다. 형광등에서도 잘 자라는 벤자민, 잉글리쉬 아이비, 골든 포토스 등을 키운다.

어항도 습도 조절과 공기 청정에 좋은 방법이다. 물고기를 몇 마리 넣어 거실에 두면 습도를 조절할 수 있고, 집안을 상쾌하게 만들 수 있다.

넓적한 그릇에 물을 떠놓으면 습도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아이가 엎지를 수 있으므로 아이 손에 닿지 않는 곳에 놓아둔다.

목욕이나 세탁을 한 후에 물을 버리지 않고 잠시 욕실 문을 열어두면 습도를 조절하는 데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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