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가을 사랑합니다 - 시 / 꽃 엄마 그대여 사랑 한다고 그립다고 나도 그렇게 말할수 있으면 좋겠어요 빛고운 가을날 흰구름타고 오신님 마음으로 받아 드릴수없어 미안 한마음 단풍잎 낙엽으로 편지를 띄웁니다 임이시여 사랑한다고 신호 보내지 마세요 사랑은 혼자사랑이 더욱 아름답다 합니다 서늘한 가을 바람에 낙엽은 우수수 떨어지고 그대와나의 맺을수없는 사랑은 한조각 낙엽배 띄워 강물위에 흘러가내요 오늘도 그리운 임그대 단풍잎 낙엽이시여 구월이 가기전에 나 시월를 노래 하렵니다 그 누가 세월를 유수라고 했던가요 아 ~ 청춘도 사랑도 빠른세월 꿈이런가 그래서 더 그리운님 그대 이름은 빛고운 가을날에 단풍잎 낙엽이 되였노라 못잊어 못잊어 그리운 이내마음 홍 물드는 단풍잎 낙엽 그대 가을을 나는 사랑합니다 진정 우리가 미워해야 할 사람이 진정 우리가 미워해야 할 사람이 이 세상에 흔한 것은 아니다. 원수는 맞은편에 있는 것이 아니라 정작 내 마음속에 있을 때가 더 많기 때문이다. - 알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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