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동반자 (소울메이트) : soul mate 소울메이트는 당신 자신을 가장 잘 보여주는 거울이다. 그런데 '소울메이트를 만날 수만 있으면 모든 것이 멋있어질 것이다'라는 생각은 자신이 완전해지기 위해서는 소울메이트가 필요하다는 뜻이 된다. 그렇다면 당신은 그 전에는 불완전하다는 결론을 갖고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당신이 스스로를 불완전하다고 믿는다면, 그 믿음을 재확인시켜 주고 인정해 주는 사람만을 당신의 삶 속에 끌어들이게 된다. 당신이 스스로 자신이 완전한 사람임을 알고 자기 자신과 기쁜 관계를 맺으며 긍정적인 방식으로 삶에 참여할 수가 있다면, 그때 비로소 당신은 그러한 당신의 모습을 재확인시켜 주는 사람을 당신의 삶 속으로 끌어들일 수가 있다. 삶을 크게 생각하라. 그렇게 할 때 당신의 세계가 커진다. 자기 자신이 가장 큰 선물이다. 당신이 현실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꿈이고 당신이 꿈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현실이다. 모든 감정은 고정관념의 단순한 반응이다. 최고의 명상은 웃음이다. 소울메이트(영혼의 동반자)를 만나야만 자신의 삶이 완전해진다고 믿는 사람은 지금은 자신이 불완전한 존재라고 믿는 사람이다. 그런 사람은 결국 불완전한 사람만을 자기 삶에 끌어들인다. 모든 인간 관계는 배움을 얻기 위해 당신 스스로 선택한 것이다. 가슴 뛰는 삶을 사는 것, 당신이 이 생에 태어난 목적이 바로 그것이다. <소울 메이트를 찾는 방법> 인생을 통해 깊게 교류하면서 서로에게 깊은 영향을 주고 받을 영혼의 파트너 소울메이트를 발견하는 비결은 우선 좋아하는 사람을 찾는것. 연인이 되기 오래 전부터 가장 좋은 친구였다거나 자주 만나지는 못해도 정신적으로 아주 가깝게 연결되어 있는 사람을 주목하라.
지금 당신 앞에 있는 사람은... 1.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존경하게 되고 어려운 시기를 지나고 나서 더욱 신뢰가 두터워지는 그런 사람인가? 2."넌 그 사람하고 있으면 얼굴 표정부터 달라져" 라고 주위의 사람들이 말하는 그런 사람인가? 3.함께 있으면 세상이 더 선명해지고 머리가 맑아지고 판단이 정확해지며 자신이 멋진 사람이라고 느끼게 되는 그런 느낌을 갖게 하는 사람인가? 4.개성이 달라 부딪힐 수는 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음 속 깊이에서는 과연 그 사람만한 친구가 없다고 인정하게 되는 사람인가? 5.어떤 화제로 시작하더라도 이야기가 끊이지 않고 대화중에는 솔직한 속마음을 털어놓게 되고 대화를 끝내고 나면 " 아니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됐어?" 라고 놀라고 마는, 시간과 공간 감각을 잊을 정도로 몰두하게 하는 그런 사람인가? 6."이번에 만나면 무엇을 해야 하지?" 하고 고민할 필요가 없이 같은 공간에 말없이 앉아 있거나 조용히 책을 읽을 때도 어색하지 않고 존재 자체를 느끼는 것만으로 충분하다는 생각이 드는 사람인가? 7.어떤 일에서건 의문이 생기면 조언을 구하게 되고 서로 미처 생각하지 못한 부분에서 해답을 제시하는 사람인가? 8.상대방의 개성에 호의적이며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계산 없이 메꿔주는 후원자가 될 수 있는 사람인가?
그럴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만약 위의 항목에 거의 들어맞는 사람이거나 앞으로 그럴 수 있는 충분한 가능성이 있는 사람이라면 그 가능성을 충분히 키워가라. 하지만 해당 항목이 별로 없는 사람이라고 해도 실망할 필요는 없다. 사람과 사람의 만남은 교류를 통해 언재나 새롭게 변화하고 끊임없이 진화한다. - "가슴 뛰는 삶을 살아라" 에서 / 다릴 앙카 - 인간은 육체와 영혼을 가진 삶을 동시에 살아가야 하기에 세상을 사는 동안에는 영적으로나 육적으로 서로에게 힘이되어 주는 동반자가 필요하지요 좋은 동반자를 만나면 삶이 즐겁고 아름답게 살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한 동반자를 만나면 평생의 삶이 굴곡지고 황폐해질 것입니다. 그럼 좋은 동반자란 어떤 것일까요? 우선, 영성적인 성향이 비슷하고, 삶이 추구하는 지향점이 같으며, 상호간에 나보다 상대를 더 소중하게 인정해 주는 사랑의 마음이 넉넉한 사람일거예요. 사람에게는 누구나 완전함이 없기에 나의 부족함을 상대를 통해서 매꾸어 나감으로서 상호 성장할 수 있는 관계를 이룰 수 있는 사람일 거예요. 살아가면서.... 이런 좋은 동반자를 만난다는 거... 어쩜 하늘이 내리는 복이 아닐까 싶네요 그런 동반자를 못 만났다구요? 그러나 실망은 마시길... 상대자와의 끊임없는 교류를 통해서, 만남은 언제나 새롭게 변화하고 진화한다고 했으니까요. 내 영혼의 동반자- 내 속에 있는 또 하나의 나임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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