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된사람 되지않기
남과 허물없이 지낸다고 해서
너무 버릇없게 구는 사이가 되어서는 안된다.
반짝이는 별은
사람 곁에 가까이 오지 않기 때문에
언제까지나 그 빛을 잃지 않는 법이다.
항상 얼굴을 맞대고 있으면
존경의 마음을 갖기가 어렵고
자주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조심스럽게 감추어졌던 상대방의 결점이
차차 눈에 띄게 마련이다.
누구를 막론하고 너무 친해져서
버릇없는 사이가 되어서는 안 된다.
상대방이 윗사람이면 예절을 잃고
아랫사람이면 위엄을 잃게 된다
더구나 어리석고 예의를 차릴 줄 모르는
속된 사람과는 결코 허물없이 지내서는 안된다.
'◈ 삶 2'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을 위한 기도 (0) | 2011.03.20 |
---|---|
성숙한 아름다움을 위한 칭찬 (0) | 2011.03.20 |
자연스럽게 사는 것이 아름답다 (0) | 2011.03.19 |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 (0) | 2011.03.19 |
내일을 믿지말고 내일을 기다리지 말라 (0) | 2011.03.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