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 같은 여인 / 이정규 비탈진 산 아래 잔설이 머물고 간 그 자리에 소박함으로 곱게 핀 들꽃 한 송이 마음이 닫힌 세상풍경 멀리하고 고단한 삶에 제 몸을 낮추고서 이제 막 사랑을 배우는 그 향기에 반해 나는 찾았네 사랑을 찾았네 아름다운 들꽃 같은 여인 당신의 내면을 클릭하니 행복이 쏟아지고 천지가 비록 크고 넓지만 당신을 만나것은 필연이요 천운이라 들꽃 같은 여인 당신을 사랑 하였으니 더 이상의 사랑은 바랄것이 없습니다 살아있는 그 날까지 당신을 영원히 사랑 하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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