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따뜻한 가슴이 되고 싶다. 그대 몸의 주치의는 의사여야 하지만 그대 삶의 주치의는 그대 자신이어야 합니다. 몸에 병이 나면 의사가 치료해주지만 삶에 탈이 나면 자신이 치료해야 합니다. 몸에 난 병이 급하면 응급실로 가면 되지만 삶에 난 탈이 심하면 침착한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우왕좌왕하면 정신만 산만해지고 해결 방도가 나오지 않습니다. 몸에 병이 아무리 커도 찾고 찾으면 시술 방법이 나오듯, 삶이 아무리 큰 위기에 접했더라도 차분하게 탈출구를 찾으면 벗어날 방법을 알 수 있습니다. 어떤 위기에 처하더라도 그대를 살리는 사람이 되세요. 위기는 죽으라고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숨겨져 있는 자기를 살리는 방법을 찾으라고 오는 것 위기가 오면 침착하게 자기를 살리는 방법을 찾는 사람이 그대가 되길 바랍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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