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하니 충전하라!
핸드폰을 많이 쓰면
배터리가 금방 다는 게 당연한 것처럼,
앞뒤 안 보고 죽어라 달리면 사람도 금방 방전된다.
슬럼프는 '배터리가 10퍼센트 미만입니다'와 같은
경고 메시지 아닐까? 위험하니 충전하라는,
스스로를 좀 돌봐주라는.
- 성수선의《혼자인 내가 혼자인 너에게》 중에서 -
* 배터리 방전!
여러 형태로 신호가 옵니다.
기운이 없거나 움직임이 둔해집니다.
잠을 자도 잔 것 같지 않고 쉽게 지칩니다.
스트레스에 슬럼프까지 겹치면 '위험하다'는 뜻입니다.
더 위험해지기 전에 충전하십시오.
스스로를 좀 돌아보십시오.
위험하니 충전하라!
2013. 7. 12. 2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