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발정났을때 어떡하죠? : 강아지 중성화수술

반려동물을 키우는 보호자 분들이라면

 모두 한번쯤 강아지 중성화 수술에 대해 고민해 보셨을꺼에요

수컷 강아지는 발정기가 되면 활동량이 많아지고 사람의 팔이나 다리에 올라타

 이상한 포즈를 취하며 민망한 상황을 연출하는데요

발정기에 가출하는 아이들도 종종 있답니다.

암컷강아지는 생리를 하면서 호르몬 변화가 생기는데요

수컷강아지와 비슷한 행동을 하기도 하지만

외출시 다른 수컷 강아지들의 접촉이 가장 신경쓰이는 문제일꺼에요.

강아지가 발정났을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고민은 많이 되지만

작은 아이를 수술한다는 것 때문에 중성화 수술을 망설이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오늘은 강아지 중성화수술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께요!

 

중성화 수술을 하기전엔 목적이 필요한데요

강아지가 짖는것을 줄이고 성격을 온순하게 하는 목적으로는

5개월 미만에 중성화 수술을 시키는것이 가장 효과적 입니다.

비뇨기관의 문제와 치료와 예방 목적으로

중성화 수술을 하는 경우는 어느 때에 수술해도 무방하지만

비뇨기과 문제가 가장 많이 발병하는 시기인3년에서 5년 사이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중성화 수술은 강아지의 수명을 연장해 주며

온순하게 만들어주고 질병예방에도 도움이 되어서 권장하고 있습니다.


 

강아지 중성화 수술에도 부작용이 있을 수 있는데요

강아지의 체중이 증가할 수 있기 때문에

음식을 조절하는 것과 적당한 운동을 시켜주셔야해요.

강아지 중성화 수술의 목적은

가장 크게 생식기 질병 예방과 치료가 있고

 난폭한성격을 어느정도 얌전하게 만들어 주며

배뇨습관을 변화시키고 짖는 현상이 줄어든답니다.

이러한 효과를 얻기 위해선 6개월에서 1년이상의 시간이 필요하니

혹시 중성화 수술을 해도 우리 강아지는 여전히 똑같아요! 하시는 분들은

시간을 두고 지켜봐 주시길 바랍니다.

 

 

 

 

암컷강아지의 중성화 수술의 경우 자궁축농증과 관련이 있단 이야기 들어보셨죠?

새끼를 낳거나 낳지 않거나 관계없이 자궁축농증은 발생할 수 있는데요

이것은 호르몬 분비와 연관이 있으며

강아지는 교미를 하지않아도 1년에 두번 임신 호르몬이 분비되기 때문에

새끼를 낳거나 낳지않거나 자궁축농증이 발생할 수 있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암컷 강아지는 자궁축농증을 예방하기 위해서

중성화 수술을 하기도 한답니다.

혹시 암컷 강아지가 열과 복부통증을 보이며

냄새가 나는 녹색,황색 질 분비물을 보인다면 자궁축농증에 걸렸을 확율이 있으니

즉시 병원에 찾아와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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