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에 관한 현실
"기쁨을 나눴더니 질투가 되고
슬픔을 나눴더니 약점이 되더라"
예전이라면 서로 믿음이 없는 사람과 기쁨을 나누면 질투가 되기도 하고
슬픔을 나누면 약점이 되기도 한다는 이야기였을텐데 요즘은 사회생활을 하며
만난 사람들의 대부분이 질투하고 서로의 약점을 찾으며 사는 것 같아 안타깝기도 합니다.
그 중에 평소 그나마 친분 관계가 있고 믿음이 있는 사람이였는데도
타인의 승진이나 포상등을 보게되면 같이 기뻐해주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된 이유에는 기쁨과 슬픔을 나누는 방법에 문제가 있기 때문이기도 할 것입니다.
예전엔 기쁜 일이 생기면 잔치를 해서 서로 축하하며 음식을 나눠먹기도 하고 기뻐해 주었지만
요즘은 내가 잘나서 이룬 것이라 생각하고 사람들과 나누기를 꺼려하기 때문에
다른사람도 나의 기쁨을 함께 나누려고 하지 않는 것 이겠지요.
그렇게 나누기를 꺼리던 사람에게 슬픈 일 안 좋은 일이 생기면
주위에선 당연히 공감해 주지 않을 것 입니다.
그래서 나눔에도 기술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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