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코넬대학교에서 개구리 실험을 실시했다.
건강한 개구리를 뜨거운 물이 담긴 비커에 넣으면 개구리는 밖으로 뛰어나오려고 애를 쓰지만,
찬물이 담긴 비커에 개구리를 넣고 서서히 물을 가열하면 개구리는

물이 점검 뜨거워지는 변화를 인식하지 못해 결국에는 비커 속에서 죽고 만다.
이 현상을 심리학 용어로 ‘삶은 개구리 증후군(The boiled frog syndrome)’이라고 한다.



‘삶은 개구리 증후군’은 다른 말로 ‘변화 무지 증후군’ 또는

‘비전 상실 증후군‘으로도 불립니다.
현실에 안주하는 것은 당장엔 편하지만 미래가 없습니다.
현실의 안락함에 길들여지면 변화에 둔감해지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
세상의 큰 흐름에서 낙오되기 마련입니다.
변화를 두려워하거나 세상의 변화를 회피하기보다는,
나날이 새로 배우고 새로 도전하면서
세상의 변화를 이끌어가는 나날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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