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란

 

 

 

사과는 모든 희망과바람, 또 불안함의 가면을 벗겨낸다.

 

사과할 때 인간은가장 인간다워지고 일상생활에서 쓰고 있던 가면을 벗고 진실한 얼굴을 하게 된다.

 

사과는 더 이상 약자나패자의 변명이 아니라리더의 언어로 바뀌어야 한다.

 

사과란 단지 잘못을시인하고 용서를 구하는 행위 이상의 가치를 지녔다.

 

 

 

- 존 케이더(John Kador)

 

 

 

참 사과에 인색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사람은 자신의 체면을 굉장히 중요시 여기는데

 

사과라는 것이 체면을 깎아먹는다고 생각을 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사과는 절대로 그런 것이 아닙니다.

 

사과는 충분히 가치가 있는 말입니다.

 

이제부터라도 사과와 친구가 되도록 노력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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