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세대나 계층에 대한 불쾌감을 여과없이 드러내는 이 같은 용어는 관용과 배려가 없는 한국 사회의 민낯을 그대로 보여준다. “족제비는커녕 벌레만도 못한 게 인간이라는 말인가” 하는 한탄이 절로 나올 법하다. 말하자면 ‘책벌레’이자 ‘공부 벌레’였던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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