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주보고 살아갔으면 합니다 


너무 어렵게 셈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우리들의 삶이 아닌가 생각해 보세요. 

내가 하나를 주었을 때
몇개가 다시 나에게 돌아오고
잘못하면 손해을 입는 것이 아닐까. 


내가 괜한 연을 맺고 살아가는 게 아닐까.
나에게 혹여 손해라도 되지 않을까. 

내가 이런 말을 하면
또 나의 이런 모습에 마음이 상하지 않을까
그 상한 마음 때문에 나를 언짠케 생각하지 않을까. 

무엇을 하나 하면서도
우리는 너무 어렵게 하는 것 같습니다. 

사랑하면 사랑한다고 그 마음으로 그대로 말하고 
사랑 받고 싶으면 부탁해서라도 사랑 받으며 살고 

내가 할 수 있으면 하고 못하면 미안하다 말하고
좀 편하게 살아갔으면 합니다. 

너무 어렵게 계산하면서
그 계산이 안 맞다고,  등 돌리고 살지 말고.... 

 

어차피 모두가 이 세상은 나그네가 아닌가....
외로운 사람끼리 등 돌릴 힘 있으면
차라리 마주보고 살아갔으면 합니다.

 

 

 

 

 


'◈ 삶 5' 카테고리의 다른 글

5 가지가 즐거워야 한다  (0) 2009.02.02
마음에 복이 있어야 복이 있는 법  (0) 2009.02.02
빌게이츠의 10가지 조언  (0) 2008.12.10
마음을 다해 들어주는 사람  (0) 2008.11.11
참고 노력하는 삶 - 호인  (0) 2006.01.01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