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쓰되 창해수(滄海水) 같이
勸道編/ 왕소나무 봉독 『옛 말씀에 "심심창해수(心深滄海水)요 구중곤륜산(口重崑崙山)"이라 하나니, 마음을 쓰되 창해수 같이 깊고 깊어서 가히 해하릴 수 없이 하고, 입을 지키되 곤륜산 같이 무겁게 하라. 안으로 큰 사람이 되어 갈수록 그 심량을 가히 헤하리지 못하나니, 작은 그릇은 곧 넘쳐 흐르나 큰 그릇은 항상 여유가 있나니라.』'◈ 삶 5'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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