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쓰되 창해수(滄海水) 같이

    勸道編/ 왕소나무 봉독 『옛 말씀에 "심심창해수(心深滄海水)요 구중곤륜산(口重崑崙山)"이라 하나니, 마음을 쓰되 창해수 같이 깊고 깊어서 가히 해하릴 수 없이 하고, 입을 지키되 곤륜산 같이 무겁게 하라. 안으로 큰 사람이 되어 갈수록 그 심량을 가히 헤하리지 못하나니, 작은 그릇은 곧 넘쳐 흐르나 큰 그릇은 항상 여유가 있나니라.』







'◈ 삶 5'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승자와 패자  (0) 2016.01.10
내면을 가꾸어야 할 때  (0) 2016.01.09
조용히 앉아본 적 있는가   (0) 2016.01.09
좋은 글 중에 ....  (0) 2016.01.03
삶에 지혜를 찾는 사람에게   (0) 2016.01.03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