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의 교육


예화 指導/ 왕소나무 옮김 공손추가 맹자에게 물었다.

「군자가 자기 자식은 직접 가르치지 않는 것은 무엇 때문입니까.」

「형편상 어렵기 때문이다. 가르치는 사람은 반드시 올바른 것을 들어 가르치게 된다.

올바른 일을 가르쳐도 행(行)하지 못하면 계속 성을 내게 된다.

계속 성을 내면 도리어 정의(正義)를 해치게 된다.

속으로 「아버지는 나에게 올바른 일을 하라고 하지만 아버지도 반드시 바르게 하지만을 않더라.」

하게 되면 이는 부자간의 의(義)를 상하게 되는 것이니 그 결과는 나쁘게 된다.

그래서 옛날에는 자식들을 서로 바꿔 가르쳤다 한다.

부자간에는 잘못을 책하지 않는다.

잘못을 책하면 사이가 멀어지게 된다.


부자간의 사이가 멀어지는 것보다 더 불행한 일은 없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자녀교육 개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이를 위한 기도  (0) 2016.06.10
자녀에 대한 부모의 가치관  (0) 2016.02.20
리더의 능력  (0) 2015.12.24
아들에게 주는 네 글자   (0) 2015.12.19
이튼 칼리지가 주는 교훈  (0) 2015.12.08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