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며칠 전 산책을 하던 중,
공원의 한 풍경을 사진에 담았습니다.

들어올 수 있는 장소가 아닌,
공원의 산책로 한쪽의 담벼락 전신주에
자물쇠로 채워져 세워진 자전거!

‘누가 세워 놓았을까?‘
자전거를 보며 잠시 생각하다가,

마시고 난 음료수 한 병이
그 옆에 덩그러니 놓여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 자전거와 음료수병을 사용한 사람은
과연 한 사람일까요?
아니면 각기 다른 사람이 사용했을까요?

평소라면 무심코 보고
그냥 지나쳤을 평범한 풍경이지만,

우리네 삶의 한 단상을
느낄 수 있는 장면이라 생각되어

새벽편지 가족님들과 함께
그 의미를 함께 나누어 보고자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

- 소 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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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와 빈 병은 어떤 사연을 담고 있을지
여러분들의 지난 경험을 바탕으로
그 의미를 댓글로 남겨 주세요

진솔한 댓글을 남겨 주신 분께는
설날 선물로 홍삼세트를 보내 드리겠습니다 ^^

- 세상의 모든 것들! 의미를 부여하는 대로 가치가 있습니다 -

댓글로 행복전하기


새벽편지 가족을 위한 특별한 혜택
주는 마음은 받는 마음보다 큽니다.

설레는 기다림을, 정겨운 정을, 그리운 추억을,
이렇게 우리는 명절을 따뜻한 풍경으로 기억합니다.

떡국 한 그릇에 나이 한 살 더 먹으며,
계획한 모든 일들을 다 이루리라 다짐하는,
희망 넘치는 가슴 벅찬 새해.

마음을 나누는 설날을 맞이하여
선한가게가 마음으로 정성스럽게 준비한 선물세트로
소중한 분들게 진심을 담은 덕담과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해 드리세요.

>>> 가족과 친지, 존경하는 분들께 감사의 마음 전하기

Piano Wind - 기억의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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