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부로 일하게 된 이유 | ||||||||
고등학교 음악선생님을 정년퇴직한 분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청소부로 일을 하고 있었고 ‘연금이나 퇴직금도 있을 텐데...’ 라며 주변에서는 의아함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 지인이 그 분과 함께 볼 콘서트 티켓이 생겨 같이 공연을 보러 갔다가 사연을 알게 되었습니다 내용인 즉 “고독한 친구를 위해 휴일 없이 일을 한지 3년이 되었다”라며 말기 암으로 올해를 넘기기 어려운 상황의 친구.. 그런 친구의 병원비를 위해 휴일 없이 청소를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 분은 “일이 힘들 때도 있지만, 내 힘으로 친구 하나 살리고 있다고 생각하면 힘이 난다”라고 말했습니다 - 새벽편지 가족 / 성시종 정리 - 삭막한 세상에 살면서 감동을 주는 사연을 듣게 되면 모두들 새롭게 들립니다 - 타인을 위한 희생은 언제나 감동! - [새벽편지 소재공모] 내 마음에 남는 행복한 이야기를 나누어보세요. ![]() 시 한편이 울적한 내 마음을 위로해주기도 하고 길거리에서 만난 한 사람의 선한 행동이 가슴을 뜨겁게 만들기도 합니다. ‘이야기’는 삶을 조금 더 행복하게 만들어줍니다. 마음에 간직하고 있는 감동사연이 있다면, 새벽편지 홈페이지를 통해 소재를 올려주세요. 한 통의 새벽편지를 읽고 많은 분들이 감동, 감사, 위로를 받을 수 있도록 가족님의 글 솜씨를 뽐내주세요.^^ >>새벽편지에 글쓰러가기 ↓ 소천님께서 직접 촬영하신 풍경을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마음이 답답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으실때 힐링이 필요한 분들이라면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셔서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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