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치왕 최불암

전날 어머니가 체육복을 빨았기 때문에
입고 갈 체육복이 없었던 최불암!
“엄마 내일 나 입고 갈 체육복이 없는데?”
“그럼 엄마의 빨간 내복을 입고 가거라!”

어쩔 수 없이 빨간 내복을 입고 학교에 등교했다
마침내 체육시간이 되었고 반 친구들은
모두 체육복을 입고 나갔다

최불암은 너무 쪽팔린 나머지(?)
가장 늦게 운동장으로 나갔지만
그날따라 친구들이 뒤쪽에 꽉 차 있어
맨 앞줄에 서게 되었다

그때 체육 선생님이 최불암에게 삿대질을 하며
“넌 체육복이 왜 없어!?”라고 호통을 쳤다

그러자 재치왕 최불암!
한쪽 손을 번쩍 들어 올리며 크게 소리쳤다

“기준~~~!”

- 소 천 정리 -

갈수록 세상은 힘들다고들 합니다
하지만 재치는 웃음과 즐거움을 만들어줍니다

- 순간의 재치는 생활 속에 참 기름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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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편지와 함께하는 한 줄 독서]
토닥토닥 내 마음의 한 줄-



우리는 세상을
마음이라는 안경으로 바라보기 때문에

마음이 외로우면 세상도 외롭고
마음이 행복하면 세상도 행복하다.

-<내 마음속의 울림> 중에서-


↓ 소천님께서 직접 촬영하신 풍경을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마음이 답답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으실때
힐링이 필요한 분들이라면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셔서 보세요.



루리아 - 푸른 하늘의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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