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치왕 최불암 | ||||||||
전날 어머니가 체육복을 빨았기 때문에 입고 갈 체육복이 없었던 최불암! “엄마 내일 나 입고 갈 체육복이 없는데?” “그럼 엄마의 빨간 내복을 입고 가거라!” 어쩔 수 없이 빨간 내복을 입고 학교에 등교했다 마침내 체육시간이 되었고 반 친구들은 모두 체육복을 입고 나갔다 최불암은 너무 쪽팔린 나머지(?) 가장 늦게 운동장으로 나갔지만 그날따라 친구들이 뒤쪽에 꽉 차 있어 맨 앞줄에 서게 되었다 그때 체육 선생님이 최불암에게 삿대질을 하며 “넌 체육복이 왜 없어!?”라고 호통을 쳤다 그러자 재치왕 최불암! 한쪽 손을 번쩍 들어 올리며 크게 소리쳤다 “기준~~~!” - 소 천 정리 - 갈수록 세상은 힘들다고들 합니다 하지만 재치는 웃음과 즐거움을 만들어줍니다 - 순간의 재치는 생활 속에 참 기름칠! - [새벽편지와 함께하는 한 줄 독서] 토닥토닥 내 마음의 한 줄- ![]() 우리는 세상을 마음이라는 안경으로 바라보기 때문에 마음이 외로우면 세상도 외롭고 마음이 행복하면 세상도 행복하다. -<내 마음속의 울림> 중에서- ↓ 소천님께서 직접 촬영하신 풍경을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마음이 답답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으실때 힐링이 필요한 분들이라면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셔서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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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치왕 최불암
2016. 6. 13. 0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