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 종이 같은 어린이 | ||||||||
어린이의 마음은 흰 종이와 같다 세상의 위험을 전혀 알지 못하고 세상의 무서움을 전혀 알지 못한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의 시기 질투와 미움 등으로 인해 흰 종이와 같은 아이의 마음이 다칠 수 있다 그 상처는 며칠 후에 없어질 수도 있지만 어떤 상처는 평생을 가는 상처가 되기도 한다 - 소 천 - 제가 아는 장애인 시설의 40세가 넘은 한 자매는, 어린 시절 성폭행을 당한 후 그 꽃다운 소녀시절과 처녀시절도 없이 정신장애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것이 누구만의 탓이라고 외면하시겠습니까? 흰 종이와 같은 아이들은 무조건 감싸주고 알려주고 이해하고 사랑해야 합니다 - 사랑은 약한 부분을 안아줍니다! - [법정기념일 바로알기] 어린이를 위한 날! 즐거운 시간과 행복한 추억을 쌓는 어린이 날 ![]() 가정의 달 5월의 첫 시작은 어린이날입니다. 어린이가 따뜻한 사랑 속에서 바르고 슬기롭게 자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기념일이지요. 어린이날의 유래는 1923년 5월 1일 색동회를 중심으로 소파 방정환 외 8명이 어린이들에게 민족의식을 불어주고자 어린이날을 공포하고 기념행사로 정하게 되었습니다. 1939년 일제의 억압으로 중단되었다가 광복 이후 다시 5월 5일 어린이날이 제정되었고 1970년부터 공식 법정공휴일로 이어져 오게 됩니다. 매년 어린이날에는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여러 가지 행사를 실시하며 체력향상 및 정서 함양을 도모합니다. 올해도 수많은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나는 날이 되었으면 합니다. ↓ 소천님께서 직접 촬영하신 풍경을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마음이 답답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으실때 힐링이 필요한 분들이라면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셔서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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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종이 같은 어린이
2016. 6. 14. 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