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는 것과 사는 것 | ||||||||
걷는다는 것은 산다는 것과 동의어일지도 모른다 한 팔이 앞으로 가면 다른 팔은 뒤로 한 발을 앞으로 내밀면 다른 발은 뒤에 남는다 두 팔의 어긋남과 두 발의 어긋남의 연속이 걷는 모습이다 그래, 어긋남의 반복이 삶이었구나 흔들리면서 한 방향으로 가는 것이었구나 - <걸으면서 눈치 챈 것> 신광철 지음/ 정순옥 인용 - 어긋났는데 웃는 사람 있을까요? 어긋남의 반복이 ‘삶’이라 생각하니 힘이 빠지지만... 그런 것이 삶이란 걸 새삼 느낍니다 - 누군가의 명언! '이 또한 지나가리라~'가 떠오릅니다 - [캠페인 후기] 학교 담장 벽화그리기 새벽편지와 함께한 열 번째 붓질 부안중학교 ![]() 작년 5월에 새벽편지와 함께한 부안중학교 벽화 캠페인이 마을 공동체 사업 성공 사례로 소개되었다고 합니다. 그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벽화를 확장하기로 했는데요, 1년 만에 다시 찾아온 부안중학교! 이번에는 ‘자연과 공존하는 어울림 문화 만들기’를 주제로 이웃주민과 학생들이 아름다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학교분위기, 사람들의 인식, 공동체의 의미! 새벽편지 벽화 캠페인을 통해 변화된 것들을 만나보세요. >>부안중학교 벽화 후기 구경하기 ↓ 소천님께서 직접 촬영하신 풍경을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마음이 답답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으실때 힐링이 필요한 분들이라면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셔서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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