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분실 미리 대비하는 법


스마트폰을 잃어버리는 위급 상황에 대비해, 분실 전에 분실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파악하고 미리 준비해 두어야 한다.

첫째, 스마트폰에 암호를 걸어두자! 스마트폰은 여러 가지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되는 만큼 다른 사람이 나의 개인 정보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암호를 걸어두는 것이 좋다. 제한된 횟수의 암호 입력 실패 시 스마트폰의 모든 데이터를 지우는 등의 설정 역시 잘 활용하면 유사 시 개인 정보 보호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둘째, 데이터는 수시로 백업해 두자! 비싼 스마트폰을 잃어버린 것도 안타깝지만, 스마트폰에 보관해둔 중요한 정보들이 사라져 낭패를 겪을 수도 있다. 다시 되찾지 못하거나, 데이터가 훼손되는 경우를 대비해 데이터 백업하는 방법을 이용해 수시로 백업해 두도록 한다.

안드로이드폰에서 패턴 암호를 지정하는 장면

아이폰에서 아이클라우드 백업하는 장면

셋째, 원격 제어 서비스를 알아두고 준비하자! 스마트폰 분실 시 스마트폰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들이 있다. (아래에 소개될) 이 방법들을 알아 두고, 분실 전에 설정해 둘 것들이 있다면 미리 준비하도록 한다. 단! 위치 추적이나 원격 제어는 스마트폰이 켜져 있어야만 이용 가능하다는 점은 염두해 두자.

넷째, 스마트폰 보험에 대해 알아보자! 스마트폰 보험이란 국내에서 스마트폰 사용시 분실, 파손 등에 대해 보상을 해주는 보험을 말한다. 보험은 각 이동통신사에서 관리하며 이동통신사 홈페이지를 통해서 가입할 수 있다. 가입 기간 동안 2000~5000원 정도의 보험금을 매월 납입하며 가입 기간 동안 발생하는 분실, 파손으로 발생하는 비용에 대한 일정액의 보상금을 받을 수 있다. 보상 범위는 크게 분실, 도난, 화재, 파손, 침수로 크게 나누어 지고 가입한 보험 종류에 따라 보상 유무가 다르므로 가입시 꼭 확인하도록 한다. 대부분의 보험은 보험에서 100% 보상해주지 않으며 대부분 총 비용의 30% 정도의 자기부담금이 설정되어 있다. 자세한 보험 내용은 해당 이동통신사의 보험 사이트(SKT, KT Olleh, LGU+)를 참조하기 바란다.

스마트폰 분실 후 대처하는 법


그렇다면, 분실한 후에는 어떻게 해야 할까?

1) 분실 신고
스마트폰 분실하게 되면 이동통신업체에 분실 신고와 발신 중지를 요청해 분실로 발생하는 문제들에 대해 미연에 방지한다. 이때 스마트폰의 전원이 꺼지기 전까지의 최종 위치도 추적할 수 있다. 그러나 분실된 스마트폰이 나쁜 목적으로 재사용될 경우 이와같은 방법으로는 찾을 길이 없으므로 경찰서에 가서 스마트폰 분실 신고를 해 분실확인증을 발급받는 방법을 이용하기도 한다. 그런 다음 다른 휴대폰으로 기기변경을 해두면 기존의 스마트폰은 전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는 공기계 상태가 되는데 이러한 공기계가 다른 사용자의 손에 재사용될 경우 이동통신업체를 통해 기기 사용자를 찾을 수 있다. 이때 경찰서에서 발급받은 분실확인증을 제시해야만 사용자 정보를 얻을 수 있다.

2) 핸드폰 메아리 서비스
핸드폰 메아리 서비스는 [핸드폰찾기콜센터]에서 운영하는 서비스로 미리 연락 정보로 회원가입을 해두면, 핸드폰 분실시 통합분실물 센터, 우체통, 경찰청에 수거된 분실 핸드폰을 조회해 해당 핸드폰을 찾았을 경우 연락 정보로 알려주는 서비스이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핸드폰찾기콜센터] 홈페이지에 접속한 후 회원가입을 해두면 된다. [분실 핸드폰 조회] 메뉴에서 언제든지 연락 정보를 입력해서 핸드폰 습득 유무를 확인할 수 있다.

[핸드폰찾기콜센터] 홈페이지

3) 스마트폰 원격 제어와 위치찾기 서비스
- [RemoteLock]으로 스마트폰 원격 제어하기
[RemoteLock] 홈페이지에서 지원하는 서비스를 이용하면, 스마트폰 분실시 해당 스마트폰에 저장되어 있는 데이터를 삭제 및 제어하거나 데이터 백업, 위치 추적할 수 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RemoteLock] 홈페이지에 접속한 후 회원가입을 한 후 지시에 따라 스마트폰에 프로파일을 설치하면 사용 준비가 완료된다. 스마트폰 분실 시 [RemoteLock]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스마트폰을 제어할 수 있다. 아이폰은 데이터 삭제, 카메라와 사파리 접속을 제어할 수 있고 안드로이드폰은 원격잠금, 데이터 백업, 데이터 삭제, 위치 추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단, 안드로이드폰은 2.1, 2.2, 2.3 버전의 일부 모델만 서비스를 지원한다.

[RemoteLock]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아이폰을 등록한 장면

-[삼성 다이브]로 갤럭시 스마트폰 원격 제어하기
삼성 갤럭시 모델의 스마트폰은 삼성 다이브 서비스를 이용해 내 스마트폰을 원격 잠금하거나 위치를 추적할 수 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삼성에서 제공하는 앱스토어인 [삼성 Apps]의 회원가입을 해애 한다. 그런 다음 [삼성 다이브] 홈페이지에 접속하고 로그인하면 12시간동안 15분 간격으로 현재 스마트폰이 있는 위치를 볼 수 있다. 이외에도 [Lock My Mobile]을 눌러 원격 잠금을 실행해 습득자가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없도록 할 수도 있고 [Ring My Mobile] 메뉴를 눌러 메시지와 함께 벨소리를 울리거나 [CallLogs] 메뉴를 눌러 1주일간 통화 목록을 확인할 수도 있다. 또한 [Wipe out My Mobile] 메뉴를 눌러 스마트폰의 데이터를 원격으로 삭제해 초기화시킬 수 도 있다.

[삼성 다이브] 홈페이지에 로그인한 장면

- [아이클라우드]로 아이폰 원격제어하기
아이폰은 아이클라우드를 이용하여 자신의 스마트폰을 PC에서 원격제어할 수 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분실 전에 [설정]-[iCloud] 메뉴에서 [나의 iPhone 찾기] 항목을 활성화해두어야 한다. 환경 설정이 되어 있으면 PC에서 [iCloud] 홈페이지에 접속한 다음 애플 계정으로 로그인하고 [나의 iPhone 찾기] 메뉴를 클릭한다. 이곳에서 [사운드 재생] 버튼을 눌러 벨소리를 울리게 하거나 [분실 모드] 버튼을 눌러 원격으로 스마트폰에 암호를 지정해서 상대방이 사용하지 못하게 할 수도 있다. [iPhone 지우기] 버튼을 활용하면, 스마트폰에 저장된 데이터를 삭제하여 초기화시킬 수 있다. 원래 [나의 iPhone 찾기]은 위치 추적 기능도 제공하여 스마트폰의 위치도 알려주지만 국내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iCloud] 홈페이지에서 [나의 iPhone 찾기]를 실행한 장면

- [Google Latitude]로 스마트폰 위치 추적하기
안드로이드폰 사용자는 구글의 [Google Latitude] 앱을 이용하여 스마트폰의 위치를 검색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해외에서 지원하는 서비스로 국내에서 이용하려면 몇가지 작업을 수행해야 한다. 우선 안드로이드폰의 [환경설정]에서 [언어 및 입력] 메뉴를 실행하여 언어를 영어로 변경한다. 그런 다음 [Google Play]를 실행한 후 [Google Maps]를 검색한 다음 앱 페이지에서 [Upadate] 버튼을 누르거나 [Upadate] 버튼이 없으면 [Uninstall] 버튼을 누르면 나타나는 [Upadate] 버튼을 누른다. 이때 [Allow automaticupdating] 항목을 체크 해제한 후 실행하도록 한다.

아이폰 사용자는 미국 계정으로 앱스토어에 로그인한 다음 [Google Latitude] 앱을 설치한다. 앱을 설치한 후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하면 사용 준비가 완료된다. 작업이 완료되었으면 [Google Maps]를 실행하여 현재 위치를 확인한다.

모든 준비가 되었다면 PC에서 [Google Latitude] 홈페이지에 접속하고 스마트폰에 등록되어 있는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해보자. 지도에 스마트폰이 있는 위치가 실시간으로 표시될 것이다.

[Google Latitude] 홈페이지에서 스마트폰 위치를 검색한 장면

- 원격 제어 애플리케이션으로 스마트폰 관리하기
스마트폰 위치를 찾거나 원격 제어를 실행해주는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안드로이드폰의 위치 추적, 사이렌 울림, 원격 잠금, 원격 사진 찍기 등의 다양한 원격 제어 기능을 제공하는 [여기요]라는 애플리케이션은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기본 정보만 입력해두면 준비가 완료된다. 스마트폰을 분실했을 때 안드로이드폰 또는 아이폰의 친구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지정된 규칙에 따라 메시지를 보내기만 하면 잠시 후 메시지가 수신된다. 이 메시지를 수신하고 링크를 누르면 명령을 내린 결과가 수행되어 화면에 표시해준다. 이 외에 위치 추적의 목적에 사용할 수 있는 앱으로는 [위치추적과 위치탐지], [WAY GPS 전화 번호 추적] 등이 있다.

[여기요] 애플리케이션으로 안드로이드폰의 위치를 검색하는 장면

 

출처
네이버캐스트

그리고 

우선 먼저 해당통신사 고객센터에 전화를 해서 분실신고를 걸어놓으셔야합니다.

그런다음 개인정보가 걱정되신다면 컴퓨터로 구글사이트에 들어가서 해당핸드폰의 로그인했던 아이디로 로그인한다음에 원격으로 초기화 시키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 초기화 시키는 방법은 네이버에 검색해보시면 사진과함께 자세하게 나와있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뜻밖의 사고로 스마트폰을 잃어버린 A군. 고가의 스마트폰을 잃어버린 것도 속상한 일이었지만, 개인용 컴퓨터처럼 사용하던 스마트폰에 저장된 여러 가지 자료들을 잃어버려 불편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불의의 사고에 대비해 스마트폰 속 중요한 자료들을 안전하게 보관해두는 방법은 없을까?”

요즘은 스마트폰으로 메시지나 메일, 주소록 관리, (제한된 방식이지만) 문서 작업 등 단순한 전화 통화 외의 많은 작업들을 수행한다. 스마트폰이 여러 가지 용도로 이용되는 만큼, 스마트폰에서 관리하는 자료의 양도 많아지고, 그만큼 자료 백업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쉽게 말해, 백업이란 스마트폰의 모든 정보를 별도의 공간에 저장해두는 것을 말하고, 복원은 이렇게 백업해 둔 정보를 다시 불러오는 것을 말한다. 스마트폰 백업 및 복원은 여러 가지 방식으로 진행할 수 있다. PC의 프로그램을 통해, 또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진행할 수 있다. 전체 스마트폰의 백업 뿐만 아니라 일부 정보를 선택적으로 저장하고, 다시 불러올 수 있다. 스마트폰의 자료를 백업, 복원하는 여러 가지 방법들에 대해서 살펴보고, 자신에게 맞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찾아보자.

PC를 이용해 백업하고 복원하는 방법

PC를 이용해 스마트폰의 자료를 백업하려면 아이폰은 아이튠즈, 안드로이드폰은 스마트폰 개발사 마다 제공하는 별도의 접속 프로그램을 이용해야 한다.

먼저 아이폰에 대해서 알아보자. 우선, 아이폰을 PC와 연결한 후 아이튠즈를 실행한다. [Store] 메뉴에서 [이 컴퓨터 인증]을 실행해 컴퓨터 인증을 확인한다. (하나의 아이폰 기기에 대해 아이튠즈와 연결할 수 있는 PC의 대수가 5개로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컴퓨터 인증]을 통해 인증 유무를 확인해야만 정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그리고 [Store]-[로그인]을 눌러 애플 계정으로 로그인한다.

아이튠즈로 아이폰 자료를 백업 및 복원할 수 있다.

백업 준비가 완료되었으면, [장비] 메뉴의 [요약] 탭 페이지 내 [백업] 부분에서 백업 방식을 선택한다. [iCloud에 백업]은 아이클라우드라는 애플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해 웹의 가상 공간에 백업 데이터를 저장하는 것이고, [이 컴퓨터에 백업]은 PC 내에 백업 데이터를 만드는 것이다. PC에 백업 데이터를 만드려면 [이 컴퓨터에 백업] 항목을 선택한 후 프로그램의 우측 하단에 표시되는 [동기화] 버튼을 눌러 백업을 실행한다. (이때, 아이튠즈에서는 음악 파일, 애플리케이션 등의 데이터는 백업할 수 없다. 참고로, 애플리케이션 데이터를 저장하기 위해서는, 별도로 아이튠즈의 [파일] 메뉴에서 [구입 항목 전송]을 실행해야 한다.)

[편집]-[기본 설정] 메뉴를 실행한 후 [장비] 탭을 누르면 백업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날짜 별, 기기 별로 저장되어 있고 [백업 삭제] 버튼을 눌러 백업 내용을 삭제할 수도 있다.

그렇다면 백업된 데이터는 어떻게 복원할까? 복원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첫 번째는 PC의 아이튠즈 복원 기능을 이용하는 방법과 아이폰의 iOS 재설치 시 복원을 설정하는 방법이다. 아이튠즈로 복원하려면 아이튠즈의 [요약] 탭 페이지 내 [복원] 버튼을 누른다. 그후 나타나는 안내 대로 복원 과정을 따라가면 복원이 진행된다. iOS 재설치 시 복원할 때는, 아이폰에서 iOS 재설치 시 나타나는 [iPhone 설정]의 옵션 중 [iTunes백업에서 복원]을 선택하고 백업을 해둔 PC와 아이폰을 연결해 복원을 실행할 수 있다.

아이튠즈의 복원을 통해 백업 데이터를 선택해서 복원할 수 있다.

이번에는 PC를 이용한 안드로이드폰 백업, 복원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안드로이드폰은 PC와 연결한 후 Kies,LG PC Suite 등과 같은 스마트폰 개발사에서 제공하는 접속 프로그램을 이용해 자료를 백업해야 한다. 음악, 사진, 동영상, 연락처 등 뿐만 아니라 메시지, 통화 이력도 백업이 가능하다. 백업한 내용은 언제든지 복원을 통해서 백업했던 상태로 되돌릴 수 있다.

삼성의 Kies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스마트폰 자료를 백업할 수 있다.

스마트폰에서 백업하고 복원하는 방법 – 아이폰

아이클라우드 백업 이용하기
아이폰은 PC 연결 없이 아이클라우드라는 애플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해 백업할 수도 있다. 개인별로 5GB의 아이클라우드 공간을 제공하는데 이 공간에 내 아이폰의 자료를 백업할 수 있고 또 백업한 자료를 복원할 수도 있다. 아이클라우드를 이용해 백업하려면 아이폰에서 [설정]을 실행한 다음 [iCloud] 메뉴에 접속한다. 그런 다음 페이지 하단에 위치해 있는 [저장 공간 및 백업] 메뉴를 누른 후 [iCloud 백업] 항목을 활성해두면 스마트폰이 와이파이에 연결되어 있을 때 수시로 자료를 백업해준다. 만일 지금 바로 당장 백업을 실행하려면 [지금 백업] 항목을 누른다. 복원은 아이폰을 초기화한 후 재설치때 나타나는 [iPhone 설정] 메뉴에서 [iCloud 백업에서의 복원] 항목을 선택하고 백업할 파일을 선택해서 복원이 가능하다.

아이클라우드를 이용하여 아이폰에서 바로 백업할 수 있다.

iOS 설정 과정에서 백업 데이터로 복원할 수 있다.

동기화를 이용해 부분 백업하기
사실 애플의 아이클라우드는 아이폰이든 아이패드이든 기기에 상관 없이 한 이용자가 동일한 자료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클라우드 서비스다. 아이클라우드의 이러한 ‘동기화’ 기능을 잘 이용하면 백업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단, 이 기능은 단순한 ‘백업’이 아닌 ‘동기화’에 초점을 둔 것으로, 잘못 설정하면 아이클라우드와 아이폰, 아이패드 모두에서 한꺼번에 자료가 사라질 수도 있다는 점은 기억해두자.

아이클라우드 동기화는 일부 주요 자료(메일, 연락처, 캘린더, 메모, 미리 알림, 사진 등)를 대상으로 한다. [설정]에서 [iCloud] 메뉴를 열면 나타나는 항목에 동기화할 목록이 나타난다. 동기화할 항목이 활성화되어 있다면 아이클라우드에 관련 자료가 자동으로 저장되며 [아이클라우드] 홈페이지 에 접속해 내용 확인 뿐만 아니라 자료 편집 및 추가도 가능하다. 또한 다른 아이폰 또는 아이패드 기기라도 아이클라우드 계정이 동일하게 설정하면 동일한 정보를 불러와 표시해준다. 아이폰의 자료가 모두 삭제되어도 아이클라우드 계정만 설정해두면 자동으로 원래의 정보로 복원해 줄 것이다. 이 동기화 기능을 사용하면 일부 중요 자료를 선택적으로 백업해 두는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아이폰에서 [설정]-[iCloud] 메뉴에 접속해서 동기화할 항목을 선택할 수 있다.

[아이클라우드] 홈페이지 접속해 연락처 자료 편집할 수도 있다.

삭제한 애플리케이션 복원하기
한 번 구매한 애플리케이션은 앱 스토어에 접속하면 유료 앱도 무료로 재구매를 할 수 있으므로 앱 구매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아이폰은 [App Store]에서 [업데이트] 탭을 누른 후 [구입목록] 메뉴를 누르면 선택한 애플 계정으로 구매한 앱 목록을 확인할 수 도 있다.

스마트폰에서 백업하고 복원하는 방법 – 안드로이드폰

구글 서비스로 부분 백업하기
안드로이드폰은 구글 서비스를 이용하여 연락처, 캘린더, 메모 등의 자료를 백업해준다. [환경설정]-[계정 및 동기화] 메뉴에 접속하면 등록한 계정 목록을 볼 수 있다. 계정 목록을 누르면 동기화할 수 있는 목록이 나타나는데 여기서 등록할 자료를 선택할 수 있다. 계정이 여러 개인 경우 해당 항목을 모두 선택해 모든 계정에 등록된 정보를 모두 표시하게 할 수 있다. 연락처 등의 정보를 추가할 경우 어떤 계정으로 백업할지를 선택하는 화면이 나타나므로 선택해서 등록할 수 있다. 캘린더나 메모는 스마트폰 제조사마다 동기화 방법에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해당 앱을 실행한 후 메뉴 버튼을 누르고 [동기화]를 선택해서 동기화할 계정을 선택해서 백업할 수 있다.

[환경설정]-[계정 및 동기화] 메뉴에서 동기화 종류를 선택할 수 있다.

연락처를 등록할 때 동기화할 계정을 선택한다.

구글 계정으로 백업된 자료는 [구글] 홈페이지 에 접속한 다음 [Gmail] 메뉴를 누른 후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한다. [Gmail] 메뉴를 누른 후 [주소록]을 선택하면 연락처 정보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캘린더] 메뉴를 선택하면 캘린더에 등록된 일정도 백업된 것을 볼 수 있고, 구글 계정으로 기록된 메모의 내용은 [드라이브] 메뉴를 선택해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구글의 [Gmail] 서비스에서 주소록을 확인할 수 있다.

애플리케이션 복원하기
안드로이드폰은 [Play 스토어]에서 메뉴 버튼을 누르고 [내 애플리케이션]을 선택하면 구매한 앱 목록을 확인하거나 재설치할 수 있다. 애플리케이션에서 사용했던 데이터는 앱 삭제시 함께 삭제되는데 안드로이드폰은 [환경설정]에서 [백업 및 재설정] 메뉴에서 [내 데이터 백업]과 [자동 복원]을 활성화해두면 삭제했던 앱을 재설치할 때 관련 데이터도 함께 복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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