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부터 <소천 갤러리> 라는 타이틀로 영상을 보내기 시작한
것이 이제는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아가는듯하여 매우 기쁩니다.
아직 미비한 부분이 많은 <소천 갤러리> 지만 끊임없이
갈고 닦아 만족스러운 모습으로 새벽편지 가족 분들에게 보내드리고자 합니다. 곳곳에 발견되는 부족한 점도 있겠지만 찬찬히
감상해주십시오.
부족했던 새벽편지의 첫 시작이 문득 떠오릅니다. 매일매일 새벽편지를 새롭게 바꾸어 나가고자 했던 노력 하나가
가족님들에게 기쁨과 행복을 줄 수 있었고, 어느 샌가 들려오는 ‘참 괜찮다. 누구에게나 소개해주고 싶다.’는 목소리와 응원이
13년간을 이어올 수 있는 큰 힘이 되어 주었습니다.
카메라의 눈을 빌려 사람, 풍경 등의 사진을 전문적으로 찍는
사람이 ‘사진작가’입니다. 하지만 삶 속의 순간과 찰나 포착! 그것을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사진작가이겠지요? 그렇습니다. 함께 나눌 사진작가분이 계시다면 영상이나 사진을 보내주십시오. 아름다운 합심으로 더욱 풍성한 새벽편지를
만들어나가고 싶습니다.
전 세계 수많은 사람들에게 마음의 고통을 씻어주는 <소천 갤러리>에 보내주십시오. 아름답게
제작할 수 있도록 뜻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합니다.
-힐링 사진가 소천과, 새벽편지 스텝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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