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외적 그림자
내가 만나는 사람들은
곧 나 자신의 내면이 외부로 투영된 결과다.
나에게 주어진 삶의 상황 또한 내 마음의
외적 그림자다.
내 밖의 외부 세계,
그것은 곧 내 안의 실상과
정확히 일치한다.
- 법상의《눈부신 오늘》중에서 -
* '친구를 보면 그 사람을 안다'
많이 들어온 말이고 맞는 말입니다.
내가 만나는 사람들 속에 나의 실상이
그림자처럼 그대로 투영되어 있습니다.
내가 누구를 만나고 사느냐에 따라
나의 그림자도 크게 달라집니다.
그 그림자가
곧 내 모습입니다.
'<고도원2>'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돈'보다 중요한 것 (0) | 2016.11.24 |
---|---|
자기 배꼽만 쳐다보지 말라 (0) | 2016.11.24 |
원인과 결과 (0) | 2016.11.24 |
'아이들이 웃으면 세상이 행복합니다' (0) | 2016.11.24 |
마음에서 마음으로 (0) | 2016.1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