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음은 육체에 있지 않고 마음에 있다
    많은 사람들은 지나치게 나이에 관심을 둔다. 나이를 자기의 깊은 잠재의식에 새기고, 그로 말미암아 나이보다 더 들어보이는 얼굴빛을 띤다. 생각하는 것,마음 내키는 것, 바라고 싶은 것 등이 최면술적인 암시가 되어 자기 자신의 용모에 그대로 새겨진다. 상념은 일종의 씨앗이며, 생각할 때마다 우리들은 그 생각하는 내용의 씨앗을 심으려고 한다. 얼마 후 그 씨앗은 움트고 성장한 다음 열매를 맺는다. 젊음을 잃어서는 안 된다. 젊음은 육체에 있지 않고 마음에 있다. '어느새 이런 나이가 되었네......' 라고 생각해서는 더욱더 안 된다. 앞날에 대한 희망을 가지고, 사랑받을 수 있다는 자신감 속에서 발랄하게 행동하는 것이 좋다. 인간은 영혼이다. 영혼은 시간 이전의 것이므로 본시부터 늙지 않는다. 육체는 영혼이 일으키는 상념에 의하여 진동되어 그 조직을 젊게 하기도 하고 늙기도 한다.
    【 마음에 힘이 되는 책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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