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단점이 최상의 장점입니다
네가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 그 많은 것들이
실제로는 네가 지닌 최상의 부분들일 수 도 있다.
그것들은
네가 지닌 가장 좋은 특질들이다.
다만 "음량"이 너무 높게 맞추어져 있을 뿐이다.
남들이 "호방하다고" 말하는 네 측면은 음량이 높아지면
그들이 "무책임하다"고 일컫는,
바로 그 측면이다.
남들이 "용감하다"고 부르는 네 측면은 음량이 높아지면
그들이 "무모하다"고 일컫는,
바로 그 측면이다.
남들이 "자신만만하다"고 부르는 네 측면은 음량이 높아지면
그들이 "제멋대로"라고 일컫는,
바로 그 측면이다.
소위 말하는
네 "최악의 결점들" 모두가
네 최고의 자질들에 다름 아니다.
다만 "음악"을 즐기기에는 소리가 너무 높게 맞추어져 있지만 말이다.
사람들이 좋아하는 네 측면이
그들이 너무 많이 받고 있다고 느낄 때 비판하는
바로 그 측면이다.
그들은 주저하지 않고 빨리 결정하는 네 결단력을 보고 너를 사랑하지만,
네가 너무 자주 너무 거창하게 그렇게 한다면,
그들은 너를 "으스댄다"고 평가할 것이다.
그들은 너의 뛰어난 문제해결 능력을 보고 너를 사랑하지만,
네가 너무 자주 너무 거창하게 그 능력을 사용하면,
그들은 네가 항상 "제멋대로" 일을 처리한다고 말할 것이다.
그들은 네 예리한 유머감각을 보고 너를 좋아하지만,
만일 네가 너무 자주 너무 거창하게 그것을 과시하면,
그들은 네가 "경솔하고 진지하지 못하다"고 비난할 것이다
.
이처럼 남들은
그 "음량"이 어디에 맞춰져 있는가에 따라
동일한 네 측면을 놓고 좋아하기도 하고 비판하기도 한다.
이런 관점의 장점은
사랑받으려고 네가 뭔가를 바꿀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너는 자신의 일부를 거부하거나 비난하거나 집어던질 필요가 없다.
너는 자신의 어떤 측면도 "잘못된 것으로 만들거나"
그것이 없어지게 하는 것으로 자신을 고치려 애쓸 필요가 없다.
네가 할 일의 전부는
특정 시기에 너의 어떤 부분을 "드러내는" 것이 적절한지,
그 시점에서 그 부분이 어느 정도 크기가 되게 할지,
다시 말해 어느 정도의 "음량"을 설정할지 알아보기 위해
삶을 좀더 자세히 살펴보는 것뿐이다.
사람들이
"잘못된" 것으로 여기는 네 측면들이야말로
그들이 다른 때나 다른 에너지 수준에서 경험하면
너에 대해 감탄하게 되는
바로 그 측면이다.
이것의 의미를 알면,
네가 아이 때 그러했듯이
너는 너 자신을 다시 통째로 사랑할 수 있게 된다.
이건 굉장한 해방감이다.
그건
자기 쇄신과 자기 회복의 멋진 순간이다.
그건 "너"를 너 자신으로 돌아갈 수 있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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