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

한가위~ 友美 이의민 옛날 옛적부터 조상모시는 명절 가을 바람 풍성 하구나 햇곡식 햇과일 새눈뜨고 조상님 찾는데 세상 많이도 변해 성묘일찍 찾아와 마치고 돌아가는 세상 되였어도 햇밤은 저절로 발갛게 옹기종기 모여있고 배고픈 시절 변해 아쉬운것 없는 시절 대추도 감도 잊지않고 가지 휘여지게 열린 가을 보름달 뜨느것 잊지 않고 뜨는 구나 아프게 하는 사람 주변에 나를 귀찮게 하고 괴롭히는 사람이 없다면 인내심을 배울 수 없을 것입니다. 나를 성가시게 하는 사람들, 나에게 도움이 되지 않고 해로운 행동을 하는 사람들, 나를 아프게 하는 사람들은 원한의 대상이 아니라 감사를 보내야 할 대상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영적인 근육을 강하게 만들어주는 사람들이며 이해와 인내를 훈련할 기회를 주는 스승입니다. - 텐진 빠모의 《마음공부》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