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미소와 아름다운 말한마디는... 
낯선이에게 보내는
고운미소 하나는 희망이 되며 
어둔길을 가는 이에게는 등불입니다 
미소안에 담긴 마음은 
배려와 사랑입니다 
진정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미소는 
나를 아름답게 하며 누군가를 기쁘게 합니다
댓가없이 짓는 미소는 
내영혼을 향기롭게 하고 
타인의 마음을 행복하게 합니다 
나를 표현하는 말은 
나의 내면의 향기 입니다
칭찬과 용기를 주는 말한마디에 
어떤이의 인생은 빛나는 햇살이 됩니다. 
아름다운 말한마디는 
우리의 사소한 일상을 윤택하게하고 
사람사이에 막힌담을 허물어줍니다 
실의에 빠진이에게 격려의 말한마디
슬픔에 잠긴이에게 용기의 말한마디 
아픈이에게 사랑의 말한마디 건네보십시요 
내가 오히려 행복해집니다 
화사한 햇살같은 고운미소와
진심어린 아름다운 말한마디는
내삶을 빛나게 하는 보석입니다  
나의 아름다운 날들속에 영원히  
미소짓는 나이고 싶습니다 
더불어 사는 인생길에 언제나 힘이 되는
말한마디 건네주는 나였으면 좋겠습니다 
-by 박보라- (보라공주님)
 

말이면 다 말인 줄 알았다. 
   
젊은 날에는 말이 많았다
말과 그 말이 가리키는 대상이
구별되지 않았고
말과 을 구별하지 못했다.
말하기의 어려움과
말하기의 위태로움과
말하기의 허망함을 알지 못했다.
말이 되는 말과 말이 되지 않는 말을
구별하기 어려웠다.
언어의 외향적 하자가 없으면 
다 말인 줄 알았다.
-김 훈의
<너는 어느 쪽이냐고 묻는 말들에 대하여>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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