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평생 웃어줄 사랑입니다./ 사랑빛 김 경빈
따스함이 그대 목소리를 타고 옵니다.
향긋함이 그대 밝은웃음을 타고 옵니다
여기저기 사랑의 속삭임으로 활짝 피우는 아름다움
봄의 선물로 시작되는 축제의 나날입니다.
그대가 걸어오는 걸음마다
포송포송 솜사탕같은 사랑의 감미로움으로 쌓여갑니다.
이젠 우리 두사람 사랑의 진실이 열립니다.
봄의 화려한 꽃들의 축제로..
마냥 좋을 수 만은 없을껍니다.
때로 다툼이 일어나고 그 논란으로 겸손을 배웁니다.
충고는 받아 들이는 흡수력에 따라서
오해가 생기고 감사가 일어납니다.
항상 긍정적인 생각으로 받아 들일줄 안다면
감사가 되고
부정적으로 받아 들이면
오해가 됩니다.
칭찬은 때로 더 즐겁고 더 용기가 생겨 나지만
충고는 때로 불만과 자존심을 상하게 합니다.
하지만 쓴맛이 달콤한 맛보다 몸에 더 좋습니다.
너무 달콤함에만 젖어 들지 말고
쓴맛의 깨우침으로 더 밝아져 가는 내일이 있습니다.
그대 주신 사랑은 달콤함보다 쓴맛이 더 좋았습니다.
그 쓴맛으로 고쳐가고 변해 가는 삶을 연출하면서
더 깊은 사랑을 느끼렵니다.
사랑은 내가 느낄수 있는 만큼의 행복입니다.
누가 주는것이 아니고 내 안에서 일어나는 행운입니다.
그대 사랑은 한 평생 나의 선물이 되고
그대 선물이 됩니다. 우리가 나누는 속삭임으로
그대는 내가 부를 평생의 노래입니다.
그대는 내가 느낄 평생의 아우성입니다.
사랑의 노래가 사는 동안에
이 세상 방방곡곡에 울려펴질..
사랑의 웃음이 사는 동안에 즐거움으로
가득채워 줄 밝은빛입니다.
그대는 그렇게 정답게 함께 걸어 갈 동행입니다.
그대는 그렇게 한 세상 웃어 줄 고운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