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있기에

 

 

나라고 하여

왜 쓰러지고 싶은 날들이 없겠는가.

 

맨몽뚱이 하나로 가장 밑바닥에서 부대끼면서

때로는 포기하고 싶었고 쓰러지고 싶었고

나자신을 버리고 싶을때도 있었다.

 

하지만 그때마다 나를 버틸수있게 했던힘

그것은 바로 스스로에 대한 사랑과 긍지였다

그리고 아주 오래전부터 꾸어왔던 꿈이였다.

 

꿈은 나를 어둡고 험한 세상에서 빛으로 이끈

가장 큰 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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