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극우 이시하라 신타로의 증언
박근혜 대통령의 부친인 고 박정희 대통령은 일제시대 다카키 마사오(高木正雄)라는
이름으로 일본군 장교로 복무했다.
그는 일제가 중국 침략을 위해 세운 괴뢰국 만주국 육군군관학교에 2기생으로 입학해
1942년 3월 수석 졸업했다, 그는 당시
“나는 오늘 충량한 황국신민으로서 천황 폐하와 부의 황제 폐하께 멸사봉공의 정신으로 충성을 다할 것으로 다짐합니다. 나는 대동아 공영권을 이룩하기 위한 성전에서 목숨을 바쳐 사쿠라와 같이 훌륭하게 죽겠습니다”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번도 출신’ 박정희 전 대통령이
일본 왕에게 충성을 다짐하는 혈서를 쓴 사실을 보도한 당시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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