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가가 남긴 한마디
<백범 김구 선생님>
네 소원이 무엇이냐고 하나님께서 물으신다면
나는 서슴지 않고 “ 내 소원은 오직 대한 독립이오.”
하고 대답할 것이다
그다음 소원이 무엇이냐고 물으신다면
나는 또 “ 우리나라의 독립이오.”할 것이요,
또 그다음 소원이 무엇이냐고 세 번째 물으셔도
나는 더욱 소리 높여
“내 소원은 우리나라 대한의 완전한 자주독립이오.”
하고 대답할 것이다
<매헌 윤봉길 의사>
고향에 계신 부모 형제 동포여!
더 살고 싶은 것이 인정입니다
그러나 죽음을 택해야 할 오직 한 번의
가장 좋은 기회를 포착하였습니다
백 년을 살기보다 조국의 영광을 지키는
이 기회를 택했습니다
안녕히...안녕히들 계십시오
<도산 안창호 선생님>
진실은 반드시 따르는 자가 있고,
정의는 반드시 이루는 날이 있다
<도마 안중근 의사>
내가 죽은 뒤에 나의 뼈를 하얼빈 공원 옆에
묻어두었다가 나라를 되찾거든 고국으로 옮겨다오
나는 천국에 가서도 마땅히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힘쓸 것이다
대한 독립의 소리가 천국에 들려오면
나는 마땅히 춤추며 만세를 부를 것이다
<유관순 열사>
내 손톱이 빠져나가고, 내 귀와 코가 잘리고,
손과 다리가 부러져도
그 고통은 이길 수 있으나
나라를 잃어버린 고통만은 견딜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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