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와 개와 원숭이 그리고 사람
조물주가 처음 소를 만들고 소에게 말하기를
‘너는 60년만 살아라 단, 사람을 위해 평생 일만해라’
그러자 소는 ‘60년은 너무 많으니 30년만 살겠다’한다

두 번째 개를 만들고 말하기를
‘너는 30년만 살아라
단, 사람들을 위해 평생 집을 지켜라’
그러자 개는 ‘30년은 너무 많으니 15년만 살겠다’ 한다

세 번째 원숭이를 만들고 말하기를
‘너는 30년만 살아라
단, 사람들을 위해 평생 재롱을 떨어라’
그러자 원숭이도 ‘30년은 너무 기니15년만 살겠다’ 한다

네 번째 사람을 만들고 말하기를
‘너는 25년만 살아라
단, 너에게는 생각할 수 있는 머리를 주겠다’
그러자 사람이 조물주에게 말하기를...

‘소가 버린 30년, 개가 버린 15년,
원숭이가 버린 15년을 다 달라’한다

그래서 사람은 25살까지는 주어진 시간을 그냥 저냥 살고
소가 버린 30년으로 26살부터 55살까지 소같이 일만하고
개가 버린 15년으로 퇴직하고 개같이 집 보기로 살며,
원숭이가 버린 15년으로 손자손녀 앞에서 원숭이처럼
재롱을 부리며 산다네요~

- 소천 정리 -

사람 사는 게 유머가 없으면 얼마나 삭막하겠습니까?^^

- 웃음이 많을수록 행복한 시간이 길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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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편지 신년 이벤트]
2016년 해돋이 사진을 보내주세요.



새벽편지 가족님들 HAPPY NEW YEAR !
강렬히 떠오르는 2016년 1월 1일의 태양을 보셨는지요~
한 해를 잘 마무리하고 새 출발을 기대하시는 많은
분들이 해돋이를 보며 소원을 비셨을 텐데요.
2016년의 첫 ‘해’를 보고 사진을 남겨두신 분들!

사진과 함께 한 해 이루고 싶은 소망을 적어
새벽편지 앞으로 보내주시면
이벤트 상품을 보내드리겠습니다.

◎ 이벤트 참여방법 : mletter2009@naver.com 메일로
     [이름/연락처] 사진+소망을 보내주세요

◎ 이벤트 선물 : 파리바게트 카페 아다지오 기프티콘(5명)

◎ 이벤트 기간 : 2016.01.06. - 2016.01.12


↓ 소천님께서 직접 촬영하신 풍경을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마음이 답답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으실때
힐링이 필요한 분들이라면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셔서 보세요.



김이수 - 그렇게 웃어주세요
음악이 안 들리면 '여기'를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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