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의치를 처음으로 사용하려는 환자분께서는 처음부터 김치와 깍두기 같은 음식물도 잘 씹어 드실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의치를 새로 만들어 장착했다고 모든 치료가 끝난 것이 아니며, 여러 번의 조정과 적응기간이
    필요하며 정기적인 점검과 처치를 필요로 합니다.

2. 의치는 자연 치아에 비하여 씹는 능력이 크게 떨어져 보통 자연치의 1/3 정도라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음식물의 종류에 따라 씹히는 정도의 차이가 크며 충분한 시간과 연습을 통해 인내심을 갖고
    의치에 적합한 음식물과 씹는 방법을 경험으로 터득해야 합니다.

3. 음식물은 가급적 잘게 잘라 좌우 어금니에 음식물을 같이 올려놓고 천천히 씹어야 합니다.
    틀니의 앞니로 음식물을 자르기는 매우 어려우며 틀니의 앞니를 음식물을 자를 수 있는 형태로
    만들어 주려면 자연스런 외모를 회복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연습에 의하여 잘 씹는 방법을 터득해야 합니다.

4. 하악 의치가 상악 의치보다 안전성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으며 말을 하거나 음식물을 씹을 때
    잇몸에서 떨어뜨리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터득해야 합니다.
    처음에는 씹기도 말하기도 어려운 것 같으나 조금 익숙해지면 자동적으로 조절됩니다.

5. 의치는 항상 청결하게 유지해야 합니다.
    식후마다 매번 청결히 씻어야 하며 마모재가 함유된 치약을 이용해 심하게 닦으면 의치가
    마모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의치를 손바닥에 놓고 닦으면 떨어뜨려 깨뜨리기 쉬우므로 두 손가락으로 확싫게 잡고 닦거나
    떨어져도 깨지지 않는 장소에서 닦아야 합니다.

6. 소독이나 세정의 목적으로 의치를 뜨거운 물에 넣으면 안 됩니다.
    의치에서 냄새가 나면 의치 세정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7. 일반적으로 잠자는 시간을 이용하여 하루에 최소 8시간 정도는 의치를 끼우지 말아야 하며
    그 동안은 찬물에 담아 보관을 하셔야 합니다.
    건조한 상태로 장시간 방치할 경우 의치의 변형이 생길 수 있습니다.
    잇몸 조직도 휴식이 필요하며 장시간 무리하게 장착할 경우 입안의 점막도 약해지고 염증이나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8. 입안이 아프거나 헐어서 상처가 생긴 경우 반드시 치과에 오셔서 검사해 조정을 받으셔야 합니다.
    사포(sand pater)나 줄칼 등으로 짐작되는 부위를 삭제해서는 안 됩니다. 정확성을 기할 수 없어
    의치 적합도가 떨어져서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9. 훅하고 바람을 불거나 기침, 재채기를 할 경우에 의치는 쉽게 탈락합니다. 이와 같은 동작을 할
    경우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10. 배나 비행기 또는 자동차 멀미로 인하여 구토가 날 것이 예상되면 즉시 의치를 빼서 보곤하셔야
     합니다.
     구토시 의치가 함께 탈락되어 분실할 가능성이 있으며, 특히 변기를 이용하는 경우 조심해야
     합니다.

11. 의치를 오래 사용하면 지지조직이 위축되거나 흡수되어 의치는 헐거워지게 됩니다.
     주기적으로 검사하고 의치의 면을 보충 하던가 새로 제작해 주어, 적합도를 유지시켜 주어야
     지지조직의 손상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헐거운 의치를 지속적으로 사용하거나 의치접착제 등을 장기간 사용하는 경우,
     오히려 잇몸조직의 흡수가 신속히 진행되어 잇몸조직의 상태가 악화되어 의치를 새로 제작해도
     성공적으로 사용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12. 임시로 사용하는 부분의치의 경우 고정이 안정되지 않고 크기가 작은 경우 식사 시에 탈락하여
     사킬 수 있으므로, 식사 시에는 가급적 빼놓고 식사를 하십시오.

13. 의치를 제작하는 재료에 대해 알레르기 반응이나 거부반응이 있을 경우에는 사전에 치과의사에게
     말해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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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처음 틀니를 끼시면 잇몸에 상처가 생기고 아픈 경우가 많으며, 새 틀니는 치과에 추가 내원하여
    몇 번의 조정이 필요합니다.
    통증이 심한 경우에 틀니를 빼고 계셔도 좋지만, 치과에 내원하기 하루 전에는 틀니를 끼고
    계시다가 오셔야 어느 부위가 아픈가를 잘 알 수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도 환자 자신이 도구를 사용하여 틀니를 갈아내거나 수정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합니다.

2. 부분 틀니의 고리가 걸린 치아가 일시적으로 민감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음식을
    씹는 힘이 고리에 의해서 그 치아에 많이 전달이 되기 때문이며 점점 감소 될 것입니다.

3. 처음 틀니를 끼신 모습이 이상하게 보이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점점 더 자연스럽게 보입니다.
    발음에도 어려움이 있을 수 있으나, 대부분 수주일 내에 적응됩니다. 어려운 발음을 조심스럽게
    크게 반복, 연습해 봅시다.

4. 새 틀니로 제대로 음식을 드시려면 6∼8주가 걸립니다.
    딱딱하거나 질기고 끈적끈적한 음식을 피하셔야 하며, 특히 껌은 틀니에 붙기 때문에 피하는게
    좋습니다.
    음식은 연한 것으로 작게 썰거나 좌우 양측 골고루 천천히 씹어야 합니다.(부분 틀니 사용시
    김치나 깍두기 같이 섬유질이 많거나 크기가 큰 음식은 잘게 잘라서 드셔야 합니다.)

5. 밤에 주무실 때는 틀니를 빼서 물에 담긴 컵에 보곤해 두었다가 아침에 다시 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틀니세정제를 같이 담가 주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 몸이 잘 때 휴식을 취하는 것처럼 밤에 틀니를 제거해야 잇몸도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하루 8시간 정도는 잇몸이 쉴 수 있는 시간을 주어야 합니다.)

6. 부분틀니를 끼게 되면 음식물이 자연치아가 있었을 대에 비해서 잘 끼게 됩니다. 식사 후에는
    틀니를 빼고 칫솔질을 해야 하며, 부분틀니도 닦아준 후 다시 끼워줘야 합니다.
    틀니가 바닥에 떨어져 파절되는 것을 막기 위하여 세면대에 물을 채우거나, 수건을 밑에 깔고
    칫솔질을 하면 됩니다.
    너무 빳빳한 칫솔을 사용하면 의치가 마모되기 쉬우므로 부드러운 칫솔에 비눗물을 묻혀서
    틀니를 깨끗이 닦는 것이 좋습니다.
    간식 후에도 찬물로 씻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7. 부분틀니를 가지신 분은 틀니를 끼울 때 깨물어서 제 위치에 넣으려 하지 마시고 먼저 손으로
    제자리에 넣으십시오.
    무리한 힘을 가하거나 떨어뜨리면 틀니의 고리가 변형되거나 부러질 수 있습니다. 부분 틀니가
    헐겁거나 너무 꽉 끼인다고 본인이 직접 고리를 조정하지 말고 치과에 내언하여 수정을 받도록
    하십시오.

8. 별 이상이 없다고 생각되더라도 틀니 밑에 있는 잇몸조직은 계속 변화하고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 잇몸 뼈가 가라앉는 만큼 틀니의 리라이닝(잇몸과 닿는 부분을 채워주는 것)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6개월에 한 번씩은 꼭 치과에 내원하시어서 정기 검진을 받아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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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술 후에는 수술한 부위의 얼굴이 붓고 멍이 들며 입을 벌리기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2. 수술 후 지속적인 출혈이 있을 수 있습니다.

3. 수술 후 인접치아의 동요도가 있을 수 있으며 온도변화에 민감한 상태가 지속될 수 있습니다.

4. 수술 후 발치한 부위는 피가 잘 차지 않아 치유가 지연되거나 수술 부위에 염증이 생길 수도
    있으나, 수차례 치료하면 대개는 잘 치유됩니다.

5. 아래턱 치아의 뿌리와 아래턱 신경이 근접하여 있는 경우에, 수술 후 장기간에 걸쳐 아래 턱과
    입에 감각이상, 신경과민 증상 등이 발생할 수 있으며, 회복에 걸리는 시간은 다양하나 1년 이상
    지속되는 경우도 드물게 있습니다.

6. 위턱 어금니는 상악동과 대개 아주 앏은 뼈로 분리되어 있기 때문에 어금니의 발치시 상악동의
    천공이 발생할 수 있으며 흔히 자연적으로 폐쇄될 수 있습니다.
    드물게 상악동염이 발생할 수 있으나 적절한 처치로 다시 문제없이 치유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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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한 틀니 사용, 적응기간 필요

치아가 상실된 후, 몇 개의 치아에 의지해 사용하는 틀니를 ‘국소의치(부분 틀니)’라고 합니다. 한 개의 치아도 남아 있지 않은 경우에 사용하는 틀니를 ‘완전의치(완전 틀니)’라고 부릅니다.

틀니 치료는 착용에 따르는 불편함으로 인해 다른 치과 치료보다 환자의 협조와 노력이 많이 필요하합니다. 처음 틀니를 장착한 환자는 틀니의 두께와 부피 때문에 이물감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혀 밑을 통과하는 금속막대나 입천장을 가로지르는 틀니의 구조에 의해 혀의 촉감이 불편하다거나 미각을 해친다는 경우도 종종 있다고 합니다.

경희대치과병원 보철관 노관태 교수는 “일부 환자는 구역질 혹은 발음의 이상을 호소한다. 이로 인해 환자는 틀니에 적응하는 데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다. 틀니에 대한 적응이 완료되기까지 사용하면서 세심한 관찰과 상당 기간의 조정이 필요하다는 점을 환자와 치과의사 모두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음식물을 씹는 능력에도 자연 치아와 틀니는 큰 차이를 보입니다. 틀니는 잇몸의 지지를 받아 음식을 씹어야 하는데, 틀니 아래쪽의 잇몸은 그 두께와 상태에 따라서 자연치아의 경우보다 작게는 10배, 크게는 100배까지 움직임이 커지기 때문에 씹는 느낌의 차이가 발생하는 것은 당연한 현상입니다.

환자 개인의 잇몸 상태에 따라서도 저작능력의 차이가 있습니다. 단단한 잇몸을 가진 환자는 단단하지 않은 잇몸을 가진 환자보다 씹는 능력이 월등히 좋습니다. 하지만 단단하지 못한 잇몸을 가진 환자도 연습과 적응을 통해 정상적인 식사가 가능합니다.

초반에는 부드러운 음식을 위주로 연습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앞니로 깨물어 먹기보다는 잘게 썰어서 어금니 위주로 식사하는 습관을 갖는 것도 틀니의 빠른 적응을 위해 도움이 됩니다. 아픈 곳이 있는 경우 무리하게 사용하기보다는 치과에 방문해 조정을 받아야 합니다.

노관태 교수는 “틀니 장착 후 흔히 변화된 용모, 저작문제, 발음문제 등이 발생한다. 틀니를 익숙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인내를 감수해야 한다. 의치의 한계성을 이해하고 장착 후 생기는 문제는 치과의사와 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틀니는 관리가 중요합니다. 치아를 매일 닦는 것처럼 틀니도 매일 깨끗하게 씻어야 합니다. 또 틀니와 입안의 청결이 유지되지 않으면 구취가 나거나 구내 염증이 생길 수 있어야 합니다. 따라서 환자는 올바른 틀니 관리법을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틀니를 닦을 때 일반 치약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치약에는 연마제가 들어있어 장기간 사용 시 틀니를 과도하게 마모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틀니를 세척할 때는 폴리덴트와 같은 틀니 전용 세정제 사용이 추천됩니다. 전용 세정제는 틀니에 있는 얼룩이나 플라크를 제거하고 입 냄새를 유발하는 균도 살균해주기 때문에 불쾌한 입 냄새를 없애는 효과도 있습니다.

하루에 한 번, 따뜻한 물 200㎖에 틀니와 세정제 한 알을 5분간 담가둔 뒤 칫솔로 표면을 닦으면서 흐르는 물에 헹구면 됩니다. 뜨거운 물은 플라스틱 소재로 된 틀니를 변형시킬 수 있으므로 틀니를 세척할 때는 찬물로 세척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노관태 교수는 “흔히 살균을 위해서는 끓는 물을 이용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이는 절대 피해야 할 방법이며, 미지근하거나 차가운 물에 씻는 것이 좋다”고 말했습니다.

틀니를 착용하고 잠자리에 들면 밀폐된 세균성 잇몸질환에 걸리거나 잇몸 염증이 발생할 위험이 있습니다. 또 틀니로 인해 잇몸 조직이 쉴 수 있는 시간이 줄어들면서 잇몸이 더 빨리 내려앉는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보관할 때는 물에 담가야 모양이 변하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공기 중에 그대로 두면 건조해져서 변형이 일어나기 때문에 잘 때는 반드시 틀니를 찬물에 보관해야 합니다.

노관태 교수는 “치아가 빠진 잇몸은 점점 잇몸뼈가 흡수되어 퇴축되기 때문에 틀니가 점점 헐거워지고 음식물이 끼게 되며 잇몸이 아플 수 있다. 틀니를 오래 사용하면서 헐거워진 경우에는 틀니 접착제를 사용하는 것보다는 치과에서 잇몸에 맞게 재교정을 하거나 틀니 보강작업을 받는 것이 좋다”며 “잇몸뼈뿐만 아니라 틀니 또한 변하기(마모, 파손, 변형 등) 때문에 정기적인 검사를 통하여 문제점들을 빨리 발견해 적절히 대처해야 한다”고 권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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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니 사용 시 주의사항

▲처음 틀니 사용하면 잇몸에 상처가 생기고 아픈 경우가 생긴다. 심한 경우에는 틀니를 빼고 있어도 좋지만, 치과에 내원하기 24시간 전에는 다시 끼고 내원해야 아픈 부위를 잘 알 수 있다. 어떤 경우에도 환자가 도구를 이용하여 틀니를 갈아내는 일은 없도록 한다.

▲처음 틀니 착용하면 부자연스운 것은 당연하다. 발음에도 어려움 있지만 대부분 수주 내에 극복된다. 

▲침이 많이 나오는 경우 찬물로 입안을 헹군다. 이런 현상은 일시적으로 오래 지속되지 않는다.

▲새로운 틀니로 익숙하게 씹으려면 6~8주 소요된다. 연한 음식을 썰어서 좌우 양측 골고루 천천히 씹도록 한다.

▲취침 시에는 틀니 빼둔다. 우리 잇몸 조직도 휴식이 필요하다.

▲하루에 최소 2번 이상 칫솔질을 한다. 너무 빳빳한 칫솔은 좋지 않다. 간식 후에도 찬물로 씻어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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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몸뼈 많이 소실된 경우 틀니가 효과

과거에 비해 임플란트 치료가 보편화됐지만 ▲​잇몸뼈 이식에 거부감을 느끼거나 ▲잇몸뼈가 너무 많이 소실돼 얼굴 모양이 변했거나 ▲​전신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에는 틀니를 택하는 경우가 많다. 일반적으로 아랫니보다 윗니를 틀니로 대체하도록 권장한다. 아랫니는 혀가 닿는 부분이라 틀니를 하면 불편하고, 안정성도 위쪽 틀니보다 훨씬 떨어지기 때문이다. 틀니의 가장 큰 장점은 비용이 비교적 저렴하다는 것이다. 틀니 치료는 국민건강보험 적용이 가능해 치료비 부담을 덜 수 있다. 치료 기간도 임플란트에 비해 훨씬 짧다. 틀니 제작은 치과에서 잇몸 모양의 본을 뜬 후 치과기공사에게 제작을 의뢰하는데, 기간은 3~4주 정도 소요된다. 노원다인치과병원 허영준 병원장은 “틀니를 처음 사용할 때는 불편할 수 있고, 틀니가 완성도 있게 만들어졌다고 해도 바로 잘 씹을 수 있는 경우는 흔치 않다”며 “보통 1~2달 정도의 적응 기간을 거쳐 치과에서 여러 번 조절을 받아야 비교적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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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씹을 때 틀니 양쪽 모두 사용해야

틀니를 오래 쓰려면 관리를 잘해야 한다. 잠자기 전이나 틀니를 사용하지 않을 때는 깨끗이 닦아 물이 있는 보관함에 보관한. 수면 시에는 틀니를 빼서 잇몸이 원상태로 회복될 시간을 준다. 식사 후에는 반드시 틀니와 입안을 닦는다. 틀니를 닦을 때는 부드러운 솔과 물비누를 이용하여 닦아야 마모되지 않는다. 치약으로 닦으면 플라스틱 계열의 레진 재질이 닳고 표면에 균열이 생겨 수명이 줄어든다. 틀니 소독을 위한 세정제는 1주에 2~3회 정도 쓰는 게 적당하다. 물에 틀니용 세정제를 넣고 20~30분 틀니를 담갔다가 깨끗한 물에 헹군 후 보관하면 된다. 허영준 병원장은 "틀니를 소독한다고 뜨거운 물에 삶으면 모양이 변형되므로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음식물을 씹을 때는 틀니 양쪽을 모두 사용한다. 틀니는 전체가 한꺼번에 움직이기 때문에 한쪽으로만 씹을 경우 잇몸에서 떨어지기 쉽다. 딱딱하거나 질긴 음식, 끈적거리는 음식은 피하고 가능한 부드러운 음식을 천천히 씹어 먹는 것이 좋다. 딱딱하거나 질긴 음식은 잇몸뼈에 무리를 주고, 끈적거리는 음식은 틀니 탈부착이 반복되면서 잇몸을 손상시킬 수 있다.
허 병원장은 “틀니가 입안에서 안정되면 6개월에 한 번씩 치과를 방문하여 잇몸의 건강 상태와 잇몸뼈의 흡수 정도를 체크해야 한다”며 “잇몸이나 잇몸뼈 상태에 따라 틀니를 교체하거나 틀니의 교합상태를 조정하는 등 꾸준히 관리받는 것이 틀니를 건강하게 사용하는 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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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니 사용자 70%가 의치성 구내염 앓아 
잘못된 틀니 관리가 원인, ‘틀니 세정제’로 세균 관리를 
틀니를 세척할 때 마모제가 들어 있는 치약을 사용하면 의치성 구내염을 일으키는 세균 번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삼가야 한다. 게티이미지뱅크

틀니는 상실된 치아를 대체하는 대표적인 인공 치아다. 국내에서만 600만명 넘게 틀니를 사용하고 있다. 65세 이상 인구 중 2명 중 1명이 틀니(전체 틀니 혹은 부분 틀니)를 사용하고 있는 셈이다.

하지만 틀니 사용이 익숙하지 않거나,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입안이 화끈거리거나 욱신거리고, 잇몸 출혈, 구취 등 의치성 구내염을 겪게 된다. 의치성 구내염은 혀ㆍ잇몸ㆍ입술 등 입안 점막과 입 주변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틀니 사용자는 치과 검진과 함께 평소 올바른 틀니 사용법을 익혀 두는 게 필요하다. 마침 7월 1일은 대한치과보철학회가 정한 ‘틀니의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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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니 사용자 70%, ‘의치성 구내염’ 겪어 

틀니 사용자 10명 가운데 7명은 의치성 구내염을 겪는다. 하지만 이들 가운데 절반가량은 이것이 질환인지도 모른 채 방치하고 있다. 의치성 구내염은 틀니에 번식한 곰팡이균인 ‘칸디다 알비칸스’에 감염돼 발병한다. 주원인은 잘못된 틀니 관리다.

하지만 의치성 구내염이 많이 발생하지만 틀니의 올바른 사용법은 제대로 모르는 실정이다. 대한치과보철학회가 지난해 60세 이상의 틀니 사용자 500명을 조사한 결과, 10명 가운데 7명이 잇몸 출혈, 염증, 구취 등 의치성 구내염 증상을 경험했다. 하지만 이 가운데 절반은 증상을 경험하고도 질환인지 모르고 방치했다. 적절한 치료와 관리 대신, 구강 연고 등을 사용하는 등 잘못된 방법으로 대처하는 경우가 많았다.

김종엽 대한치과보철학회 공보이사(보스톤스마트치과 원장)는 “의치성 구내염 증상을 방치하면 통증으로 인해 다양한 불편함이 발생한다”며 “대표적으로 식사를 제대로 하기 어려운데, 음식 섭취를 통한 영양 공급이 중요한 노년기에 식사의 불편함은 전신 건강에도 영향을 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김 이사는 또한 “틀니를 끼고 뺄 때 아프기 때문에 틀니 사용 자체를 꺼리게 되므로 틀니를 편안하고 건강하게 사용하기 위해 반드시 의치성 구내염 증상을 제대로 알고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치약 양치ㆍ덜그럭거리는 틀니ㆍ수면 중 사용 틀니가 주원인 

의치성 구내염은 치약 양치, 덜그럭거리는 틀니 사용, 수면 중 틀니 착용 등 잘못된 틀니 관리로 인해 발생한다. 국내 틀니 사용자의 70%는 치약, 흐르는 물 헹굼, 소금물 등 잘못된 방법으로 틀니를 관리하고 있다.

틀니는 자연 치아보다 재질이 약하기 때문에 치약으로 닦으면 연마제 성분이 틀니 표면에 상처를 내고 그 틈새로 의치성 구내염을 일으키는 세균이 번식된다. 또 흐르는 물은 살균 효과가 없으며, 소금물은 틀니를 변형시킬 수 있다.

덜그럭거리는 틀니를 방치하는 것도 의치성 구내염을 일으킨다. 틀니를 오래 사용하면 잇몸뼈가 수축해 틀니와 잇몸 사이에 틈이 생길 수 있다. 이렇게 덜그럭거리는 틀니를 계속 사용하면 틀니가 흔들리면서 잇몸에 상처를 내고, 틀니와 잇몸 사이에 생긴 틈으로 음식물이 유입돼 염증이 생길 수 있다.

세계적으로 60%가 사용하는 부분 틀니도 의치성 구내염에 취약하다. 한 연구에 따르면, 부분 틀니 사용자가 전체 틀니 사용자보다 의치성 구내염 주원인의 하나인 칸디다 알비칸스균에 감염될 가능성이 높았다. 청결하지 못한 부분 틀니는 주변 치아의 플라그 형성, 충치 등 손상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더 세심히 관리해 치아 건강을 유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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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잘 때 틀니 빼 ‘전용 세정제’에 담가 보관해야 

의치성 구내염을 예방하려면 틀니에 맞는 양치법과 보관법을 배우고 실천하는 등 맞춤 관리가 중요하다. 우선 마모제가 들어 있는 치약 대신 1일 1회 틀니 전용 세정제를 사용해 틀니를 씻는 것이 좋다.

틀니 전용 세정제를 쓰면 틀니 표면에 상처를 내지 않아 의치성 구내염과 구취 유발균을 살균한다. 치약으로 닦이지 않는 얼룩과 플라그도 없앨 수 있다. 또 잠자는 동안 틀니를 빼 틀니 세정제와 함께 물에 담가 보관하면 살균 효과와 함께 틀니의 건조 변형도 막을 수 있다.

틀니가 잇몸과 잘 맞지 않아 덜그럭거린다면 부착재를 사용해 고정력을 높이면 입안 상처가 나거나 음식물이 끼는 문제를 일부 해결할 수 있다.

평소 올바른 틀니 관리 습관과 더불어 정기 치과검진을 받는 게 좋다. 틀니는 초기에 적응 기간이 필요하므로 초기에는 3개월에 1번, 이후에는 6개월에 1번, 이후에는 최소한 1년에 1번은 정기 검진을 받도록 한다.

권긍록 대한치과보철학회 차기 회장(경희대치과병원 보철과 교수)은 “틀니 사용에서 올바른 세정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며 “의치성 구내염을 일으키는 세균을 살균하는 틀니 세정제를 1일 1회 사용해 틀니 청결을 유지해야 한다”고 했다.

권 교수는 “틀니는 자연 치아와 다른 조직과 구조이기에 처음에는 불편한 것이 당연해 적응기간이 필요하다”며 “사용 초기에는 3~6개월 마다 1번씩 치과 검진해 틀니가 잇몸에 잘 맞는지 등을 점검하고, 이후 1년에 1번씩 정기 검진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대익 의학전문기자 dkwon@hankookilbo.com

[올바른 틀니 사용법] 

틀니를 본인에게 잘 맞춰 사용하려면 2~3개월 정도 적응 기간이 필요하다.

▦딱딱한 음식은 씹기 불편하고 아플 수 있어 초기에는 두부, 죽, 곱게 다진 고기 등 부드러운 음식 위주로 섭취한다.

▦아래 틀니는 위 틀니보다 적응이 어렵고 더 많이 연습해야 한다.

▦발음 적응을 위해 평소 책을 소리 내 읽는 연습을 하면 좋다.

▦식사 후 틀니를 빼서 흐르는 물에 세척하고, 잠잘 때는 틀니 세정제를 사용해 세균을 살균한다.

▦틀니 첫 사용 3개월 이내 한번은 치과를 찾아 틀니가 안정적인지 확인한다. 이후 6개월에 1번씩 검진 받는다.

▦틀니를 적응한 뒤 최소한 1년에 한번 정기 검진해 틀니 고정력과 잇몸 상태를 체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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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틀니는 어떠한 경우에 필요할까요?

- 치아가 하나도 남아있지 않는 경우
- 치아가 일부 남아있지만 제대로 기능을 하지 못하거나 빠진 치아의 수가 많은 경우
- 치조골이 단단하지 못하여 임플란트 시술이 어려운 경우
- 임플란트 비용이 부담되는 경우



전체 틀니를 사용할때 주의할 점은?

- 전체틀니는 잇몸 위에 얹혀지게 되고 일부 입천장에 맞닿기 때문에 이물감을 크게 느낄수 있습니다.
- 틀니는 잇몸과 계속 맞닿아 있고 자극하므로 지속적인 점검이 필요합니다.
- 틀니 첫 사용시, 불편한 곳이 생길수 있는데, 참지마시고 치과에서 조정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 틀니 이물감은 시간이 지날수록 점차 적응이 되니, 불편하다고 자꾸 빼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전체틀니 관리법은 이렇게!!

- 식사 후에는 틀니를 꼭 세정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세정할때에는 일반 치약은 마모가 될수 있으니 반드시 의치용 솔, 의치용 세정제로 닦아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 뜨거운 물로 닦아야 소독이 된다고 생각하시는 경우가 있는데 틀니는 열과 강한 충격에 형태가 변할수 있습니다. 뜨거운 물로 세척하시면 안되며 떨어뜨리지 않도록 주의하셔야 합니다. 

- 틀니를 장시간착용하게 되면 자연스레 틀니아래 눌린 잇몸에도 변화가 생길수 있으며, 그로인해 틀니와 잇몸 사이에 이격이 생길수 있습니다. 잇몸 변성을  막기 위해 8시간 정도는 틀니를 빼고 잇몸이 회복될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틀니 보관은 물 또는 의치 세정제에 담궈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 사용하다보면 틀니가 부러지거나 빠지고 금이 가는 경우도 생길수 있습니다. 틀니는 매우 정교하게 만들어진 장치이기 때문입니다. 직접 손대서 고치려 하지 말고 꼭 치과에서 수리를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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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니를 만들었는데 사용하지 않는 경우


1. 처음 착용 시 위화감
구강 안의 느낌은 매우 섬세합니다. 

틀니는 약간의 맞물림으로 엇갈림과 위화감을 
있습니다. 

틀니 처음 착용자는 아무래도 위화감을 강하게 느끼는 경향입니다.

틀니는 두꺼운 소재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이물감이 커져 버립니다.
2. 잘 씹을 수 있기 때문?
부분 틀니의 경우는 상실된 치아가 소수이거나 
한쪽 이면 남은 치아와 반대편으로 저작을
하고 있기 때문에 약간의 부족함으로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남아 있는 치아에 틀니 장착 시 이물감이 
겹쳐서, 일상적으로 분리된 상태에서도 
그대로 생활하는 분도 있는 것 같습니다.
3. 씹을 때마다 통증
맞지 않는 틀니를 조정 없이 사용하는 경우 
틀니가 어긋나거나 금속 걸쇠가  느슨해져
구강 점막이 손상될 수 있습니다. 

씹을 때마다 틀니가 맞지 않고, 통증을 느끼는 
이유로는, 틀니를 빼고 식사를 하거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구강 환경이 변화로 
틀니가 완전히 맞지 않는 수도 있습니다.
[출처] 수원틀니 빠진 채로 보내는 여러가지 단점|작성자 치아건강지킴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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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저작 불량은 몸의 균형을 잃기 쉽다


치아가 없어지면 모든 정상적인 치아에 
비해 씹는 능력이 저하되어 버립니다. 

어금니의 씹는 힘은 매우 중요합니다.

어금니의 인접 치아가 없는 경우에 틀니를 
사용하지 않으면 넘어질 위험이 2.5 배 
높아진다는 데이터가 있습니다. 

아래턱이 불안정 해지고 몸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도 어려워질 것입니다. 

어르신은 치아를 상실하고 있는 비율도 
높습니다. 

전복 사고 등을 고려하여, 틀니를 제거한 
상태로 있는 것은 안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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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치아가 없는 곳에 주름

입가는 치아와 잇몸이 이어져 탄력이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치아가 없으면 외부에서 볼 때, 탄력이 없고 
주름이 되어 버리기 때문에 실제 나이보다 
늙어 보이는 원인이 됩니다. 

틀니 장착으로, 얼굴 모양을 젊게 유지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맞지 않는 틀니를 통증이나 불편이 있다고
해서 장착을 하지 않고 사용하지 않으면
잇몸이 건조를 유발하여 사용할 수 없게
되어 버릴 수도 있습니다. 

 틀니를 분리하는 기간이 길어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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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교합이 되는 치아의 변형

부분적으로 치아를 잃은 경우 그대로 방치하면
저작이 되는 상대가 없어져 버린 대칭 치아가 
변형이 됩니다. 

치아의 뿌리가 노출되어 버려, 지각 과민증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상실된 부분의 치아가 많은 경우
치아가 없는 부분으로 비스듬히 쓰러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치아 상실 시, 그 공간 부분을 하루빨리 복원 
하시기 바랍니다.


  7. 구강 점막의 열상

치아가 상실된 빈 공간으로 식사 시 
볼 점막이나 혀가 들어가기 쉽습니다.

식사 중이나 대화 중에 잘못 씹어 버리는 일이 
많아지고, 상처에서 염증이 발생하는 것을 
반복하기 쉬운 환경이 되어 버립니다. 

하루빨리 비어 있는 공간을 보충하는
치료가 필요합니다. 


  8. 발음 문제

치아가 빠진 상태로 남아 있으면
상실된 부분에 공기가 새어 버립니다. 

앞니를 잃은 경우, 대화 시 공기가 빠지면서
​​발음이 힘들어집니다. 

말투도 이상하고, 상대가 발음을 알아듣기 
어렵고, 멀 소리에 인상도 바뀌어 버립니다. 

업무상 대화를 필요로 하는 경우는 
가급적 빨리 상실된 치아 부분을 보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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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에서 틀니를 조종하고 적응하자


철저하게 치과에서 조정

틀니 조정은 틀니를 제작 한 치과에서 
지금의 구강 상태에 맞게 조정을 실시합시다. 

구강 기록 및 작성 기록이 남아있는 것으로 
안심하고 원활하게 진행을 할 수 있습니다.

구강은 섬세하여, 틀니를 빼놓은 짧은 
기간에도 환경이 변화하고 틀니가 맞지 않다고 
느낄 수도 있으므로 맞지 않는다고 느끼면 
빨리 치과 진료를 추천합니다.
 
"조정"이란 무엇을 합니까?

우선 어디가 어떻게 문제가 있는지
환자가 불편하게 느끼고 계시는 곳을 묻고 
검진을 합니다. 

그 부분을 확인하고 구강 상황 (붉어져 있지 
않은지, 구내염이 있지 않은지 등)을 확인하고 
틀니가 맞는지, 틈이 생기지 않았는지 등 
맞물림을 확인합니다.

강하게 맞대고 있는 부분의 틀니를 삭제하여
잇몸과 닿는 부분을 매끄럽게 하거나 틈새가
있는 부분에 재료를 더하거나 조정을 합니다.

 보험에서 제작 한 틀니나 일반 틀니의 경우 
상태에 따라 조정을 하거나 조정할 수 없는 
것도 있습니다. 


조정 후, 1 주간은 모습을 봅시다! 

조정을 하면  최근의 사용감과 달라진 느낌이 있어야 합니다.  

틈새가 있는 부분 틀니의 바닥을 리베이트를 한 경우 닿지 않은 부분에 틀니가 닿아  
위화감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적응하기를 
1 주일 정도는 기 달려 봅니다. 

  그래도 위화감이나 통증이 계속되는 것  
같다면 다시 치과로 방문하기가 바랍니다. 

심한 통증과 출혈 등의 문제가 있다고 하는  
경우에는 즉시 대처 받도록 하십시오. 
  
틀니 조정을 해도 위화감이 계속되면 
틀니를 다시 제작을 하는 편이 좋습니다.  

틀니를 빼놓은 기간이 길수록 구강의 변화가  
크고 맞지 않게 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틀니 자체도 어느 정도의 조정으로 
깎거나 덧붙이기 등 작업을 할 수 있지만  
조정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틀니 재료의 특성상 강도를 유지하는 것을 



치아가 빠진 상태가 길어지면 전신에 다양한 
단점이 발생하게 됩니다. 

만약 만든 틀니가 맞지 않는 경우는 치과에서 
조정을 할 수 있습니다. 

구강은 날마다 변화하기 때문에 
자신의 구강에 익숙해지도록 치과에서
정기적으로 조정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위화감을 참고 계속 사용하거나 
장착하지 않은 상태로 가지고 계시다면
치과에 상담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기능성은 높이고 경제적 부담은 낮추고!


틀니는 상실된 자연치아와

잇몸을 대체하여 환자 스스로 장착 및 탈착할 수 있는

가철성 보철물입니다.


전체틀니

치아가 하나도 없을 때 잇몸을

이용하여 지탱하는 틀니를 말합니다.


부분틀니

치아가 일부 남아있는 경우에

상실된 치아를 보충해주는 

틀니를 말합니다.









틀니임플란트는 4-8개 정도의 

임플란트만 심고

그 위에 틀니를 올려서 고정하는 방법입니다!





임플란트 부착부분이 틀니를

내면에 잡아줘서 말 할때 잘 떨어지지 않고

음식을 잘 씹을 수 있게 됩니다.

틀니크기, 두께가 초소화 되어 이물감(구역질)이 없고

착용감이 매우 좋습니다.








 



틀니

착용방식  잇몸 위에 틀니를 탈부착하는 방식

씹는힘  자연치아의 30~40%

잇몸뼈 손상유무  잇몸뼈가 지속적으로 흡수

상악 및 하악틀니  상악틀니임플란트의 경우

입천장을 덮으며, 하악틀니 임플란트는

말할 때나 식사 시에 쉽게  빠질 수 있음


전체틀니

착용방식 ▶ 잇몸뼈가 식립된 임플란트와

견고하게 결합되는 고정방식

씹는힘 ▶ 자연치아의 70%~80%

잇몸뼈 손상유무 ▶ 

임플란트와 결합되어 잇몸뼈 흡수를 방지 또는 지연

상악 및 하악틀니 ▶ 

고정형으로 틀니가 움직이는 경우가 거의 없음


[출처]대전틀니치과 전체틀니가격 합리적인곳에서 하자|작성자 에덴플러스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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