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웃는거야. / by 박보라 살아가는일에 마침표 하나 찍는일이 어디 그리쉬운가.. 참아도 참아도 넘치는게 사는일인데 애써웃다보면 애써 미소짓다보면 햇살에 부서지는 안개처럼 맑은이슬 되어 흐르겠지 날마다 빚어지는 고뇌와 아픔들로 힘겨워지는 세상에서 비워내듯 살아야지 덜어내듯 견뎌야지 그냥 웃는거야 슬픔을 삼키듯 아픔을 지우듯 마음으로 안으며 그렇게 웃는거야 사랑만 있다면 따뜻함만 있다면 찬바람 맞으며 홀로 가는 세상일지라도 가슴으로 안으며 그냥 웃는거야 그대가 머문자리 고운님들...*^^* 그냥 웃어 보는 고운 화요일 되시어요.. 사랑 하나 따스한 가슴속에 담아서요~ㅎ 사랑은 거창하게 무엇을 주는 것이라기 보다 사랑은 마음을 주고 받는 일이기에 마음에 햇살이 들도록 상대에게 웃어주는 일이라고 합니다 그 웃음 속에서 마음으로 기뻐하는 일...이 아닐까요? 가을햇살 고운날들입니다 우리님들 화사하게 그냥 웃어 사랑 가득한 멋진 하루 되시어요...*^^
      희망이 없으면 절약도 없다 희망이 없으면 절약도 없다. 우리가 절약하고 아끼는 이유는 무엇인가. 미래를 위해서이다. 미래가 없다면 되는대로 살아갈 것이다. 미래의 건설을 위해서 한 푼이라도 절약하자. 절약하는 마음 밭에 희망이 찾아온다. 절약과 희망은 연인사이니까. - 윈스턴 처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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