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림 아토피 |
아토피를 앓고 있는 아이의 어머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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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완치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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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효과' 라는 말을 아십니까? 아마존 강 나비 한 마리의 날개 짓이 미국에 다다르면 허리케인이 될 수 있다는 말로 처음의 아주 작은 차이가 나중에는 돌이킬 수 없는 엄청난 결과를 낳을 수 있다는 말입니다. 아토피 치료의 바른 길을 알고 가는 사람은 석 달에서 다섯 달이면 완치될 수 있지만, 모르고 잘못된 길을 가는 사람은 점점 더 깊은 수렁으로 빠져들 것입니다. 의사들은 '세균이나 집먼지, 진드기 등이 아토피를 일으키는 원인물질이므로 이를 멀리하여야 한다.' 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70~80년대의 서울을 기억하십니까? 한낮에도 하늘을 볼 수 없을 정도로 공해로 찌들어 있었으며, 한강물은 썩은 냄새가 진동하여 '성냥불을 던지면 불이 붙는다.' 는 우스갯소리가 떠돌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어떻습니까? 그때가 아토피가 더 많았습니까, 아니면 그때와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깨끗해진 지금의 서울에 아토피가 더 많습니까? 우리가 환경을 깨끗하게 하고 살균제와 손씻기로 세균을 박멸하는 동안 아토피는 아이러니하게도 지난 70~80년대보다 수십 배나 증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 기세는 멈출 것 같지 않습니다. 세균이나 집먼지, 진드기는 박멸의 대상이 아닌 우리의 건강지킴이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의 전환이 필요한 때입니다. - 김재춘 교수 / 자연요법 사랑지기 대표 - (http://cafe.daum.net/Naturalhealthjigi/NzVA/87) 한두 번에 치료 안 되는 고질병은 반드시 꾸준한 노력으로만 완치할 수 있습니다. - 세상에 치료되지 않는 병은 없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