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림 아토피

아토피를 앓고 있는 아이의 어머니가
달걀을 먹으면 30분 뒤에
달걀 속의 단백질이 젖과 함께 나온다.

그 젖을 먹는 아이는
엄마 뱃속에서부터
작은 돌기의 상처와 고름을 가지고
태어나기 때문에 알레르기가 나타난다.

그래서 우유나 분유을 먹이지 않았는데도
아토피가 있는 아이들을 살펴보면
어머니가 아토피를 앓고 있거나
창자의 점막에 상처와 고름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바로 '대물림' 이다.

젖 먹는 아이가 아토피를 앓게 되면
아이를 안고 병원을 찾는데
이는 무너진 울타리를 내버려두고
문단속만 하려는 것과 다를 바 없다.

- 김재춘 교수 (자연 건강 치료 전문가) -



원인을 제거하면 아토피는 얼마든지
완치할 수 있습니다.

- 부모의 식생활은 아이에게 큰 영향! -


 

아토피 완치의 길

 

'나비효과' 라는 말을 아십니까?
아마존 강 나비 한 마리의 날개 짓이
미국에 다다르면 허리케인이 될 수 있다는 말로
처음의 아주 작은 차이가 나중에는 돌이킬 수 없는
엄청난 결과를 낳을 수 있다는 말입니다.

아토피 치료의 바른 길을 알고 가는 사람은
석 달에서 다섯 달이면 완치될 수 있지만,
모르고 잘못된 길을 가는 사람은
점점 더 깊은 수렁으로 빠져들 것입니다.

의사들은 '세균이나 집먼지, 진드기 등이
아토피를 일으키는 원인물질이므로 이를 멀리하여야 한다.' 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70~80년대의 서울을 기억하십니까?
한낮에도 하늘을 볼 수 없을 정도로
공해로 찌들어 있었으며,
한강물은 썩은 냄새가 진동하여
'성냥불을 던지면 불이 붙는다.' 는
우스갯소리가 떠돌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어떻습니까?
그때가 아토피가 더 많았습니까,
아니면 그때와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깨끗해진
지금의 서울에 아토피가 더 많습니까?

우리가 환경을 깨끗하게 하고
살균제와 손씻기로 세균을 박멸하는 동안
아토피는 아이러니하게도
지난 70~80년대보다 수십 배나 증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 기세는 멈출 것 같지 않습니다.

세균이나 집먼지, 진드기는 박멸의 대상이 아닌
우리의 건강지킴이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의 전환이 필요한 때입니다.

- 김재춘 교수 / 자연요법 사랑지기 대표 -
(http://cafe.daum.net/Naturalhealthjigi/NzVA/87)



한두 번에 치료 안 되는
고질병은 반드시
꾸준한 노력으로만
완치할 수 있습니다.

- 세상에 치료되지 않는 병은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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